시사상식/방송

불타는청춘 김윤정 뽀미언니 근황 나이

dilmun 2019. 7. 2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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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윤정과 양재진이 새로운 친구로 합류하였는데요, 경상북도 고령으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은 새 친구 2명이 합류한다는 소식을 듣고 구본승이 이들을 마중나갔습니다.

먼저 등장한 사람은 김윤정으로 김윤정은 10대 시절 배우로 활약했으며, 포카리스웨트, 존슨즈 베이비 CF와 드라마 '오박사네 사람들', 'LA아리랑'등에 출연했으며 MBC '뽀뽀뽀'의 뽀미 언니로 활약하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불타는청춘 김윤정
김윤정 포카리스웨트

 

 

1977년생인 김윤정은 올해 나이 43살이며 데뷔 1년만인 1992년 최윤희, 박영선, 김혜수, 고현정에 이어 포카리스웨트 5기 광고 모델로 발탁, 청순하고 단아한 외모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김윤정은 2008년 방영된 드라마 'KPSI 시즌2' 출연 후 연기자로 활동작이 없었다고 합니다. 현재 김윤정은  직장인이 됐다며 근황을 전했는데요, 이번 불타는 청춘 촬영은 월차를 쓰고 촬영장에 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인터넷 쇼핑몰에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윤정과함께 등장한 인물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이었는데요, 그는 여러 방송에서 출연한 바 있으며, 현재 병원에서 상담 치료센터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양재진은 구본승과 뜻밖의 인연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그는 과거 드라마 '종합병원' 촬영할 때 의대 식당에서 만났다고 합니다. 이에 구본승은 같은 병원 출신이라고 화답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한편 23일 방송에서는 결혼 이후 강수지가 첫 여행에 이들과 함께 여름철 피서지 계곡을 찾는다고 합니다. 이들은 포천계곡의 포천계곡의 폭포와 절경을 배경 삼이 얼음같이 차자운 계곡물에서 무더위를 쫓았습니다.

 

 

 

 

특히 강수지는 물놀이를 마치고 돌아가는 차 안에서 남편 김국진에게 전화를 걸어 달달한 안부를 전해 서로의 애정을 확인했으며 청춘들은 닭살 돋는 두 사람의 애칭에 강수지를 놀리기도 했습니다.

이날 청춘들은 총 주방장을 맡은 김혜림과 웨이터 최민용이 맡아 추억의 경양식집을 재현하였고, 김윤정은 뽀미 언니로 변신해 녹슬지 않은 수준 높은 진행 실력을 뽐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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