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이봉주 나이 근황 부인 김미순

dilmun 2019. 7. 20.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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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포츠계의 전설들이 축구라는 이름으로 한데 뭉쳐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조기 축구계의 새로운 전설로 겁듭나기 위한 성장 스토리 JTBC '뭉쳐야 찬다' 프로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뭉쳐야 찬다의 멤버는 이만기, 허재, 양준혁, 여홍철, 심권호, 진종오, 김동현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뭉쳐야 찬다 팀

 

 

뭉쳐야 찬다 조기 축구팀은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의 지도 아래 축구를 배워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첫 방송에서 '뭉쳐야 찬다' 팀은 활동 부원만 100여명인 조기 축구팀 '새벽녘'에게 0-11로 패한 바 있습니다.

뭉쳐야 찬다 멤버 이봉주는 7월20일 방송하는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하여 넘치는 예능감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입니다.

 

아는형님 이봉주

 

 

이날 방송에서는 양준혁과 이봉주, 진종오가 전학생으로 등장하였는데요, 전학생들은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와 반대로 허당 끼를 발산하였습니다. 특히 이봉주는 아는 형님 멤버들 정도는 축구로 무조건 이길 수 있을 것 같다며 형님들을 도발하였습니다.

이에 축구에 일가견이 있는 이수근은 벌떡 일어서 즉석 축구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막상 테스트가 시작되자, 전학생들은 처음의 자신만만한 모습과 달리 축구공을 앞에 두고 허우적거리며 몸 개그를 발산해 큰 웃음을 전했습니다.

 

 

 

 

한편 이봉주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으메달리스트, 1998 방콕 아시안 게임 및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금메달리스트, 2001 보스톤 우승을 우리나라 마라톤 전설 중 한사람입니다. 이봉주의 별명은 봉달이,국민 마라토너 입니다.

이봉주의 나이는 1970년 10월생으로 올해 나이는 50살입니다. 이봉주는 현재 2017년 3월부터 영남고등학교 홍보대사를 맡고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는 2009년 12월 8일 역도의 장미란 선수와 함께 체육인으로써 받을 수 있는 최고의 훈장인 청룡장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봉주는 지난 2016년 2월달에 방송한 SBS 백년손님 프로에서 애틋한 가족사를 공개하여 감동하게 만들었는데요, 이봉주는 아내의 오빠가 덤프 트럭 운전 도중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나자 조카를 집으로 데려와 지금까지 친아들처럼 물심양면으로 키웠다고 합니다.

이봉주의 아내 김미순 씨는 이봉조에 대해 덤프 트럭 사고 이후  남편이 조카를 보면 너무 안쓰러워하고 마음 아파했다면서 어느날 조카를 집으로 데리고 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조카를 챙겨줘야겠다고 말해줘 정말 고마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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