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장윤정 나이 남편 도경완 장윤정 2층집 공개

dilmun 2019. 7. 1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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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여왕 장윤정이 집사부일체에서 자신의 2층집을 공개 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사부로 등장한 장윤정은 집사부일체 멤버들에게 집안 곳곳을 소개하였는데요, 경기도에 위치한 장윤정의 집은 빨간 지붕과 벽돌이 인상적인 2층 단독주택이었습니다.

 

 

 

장윤정의 집은 울타리도 담도 없는 빨간 지붕의 이층집 주택으로 거실에는 상장과 상패가 가득한 진열장이 눈에 띄었습니다. 또 주방 안 냉장고에는 다양한 사이즈의 술과 안주들이 가득하였는데요, 장윤정은 소소하게 맥주 한 잔 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한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거실에는 가수인 장윤정에게 꼭 필요한 노래방 기계도 있었는데요, 장윰정은 키를 맞추기 위해 필요하다며 나에게는 꼭 필요한 장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장윤정의 아들인 연우를 소개하였는데요, 올해 6살인 연우는 엄마의 노래는 다들어봤다며 엄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하였습니다. 또 엄마의 노래 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목포행 완행열차'이며 연우는 그 노래를 들으면 사랑이 깨질 것 같다고 말해 놀라게 했습니다.

 

 

 

또한 연우는 멤버들의 기본기 테스트에 최연소 심사위원으로 함께해 웃음을 안겨주었는데요, 먼저 이승기가 태진아의 '동반자'를 부르자 연우는 드럼 치는 것 같다며 심사평을 전했습니다. 

 

 

 

한편 장윤정은 1980년 2월생으로 올해 40살이며 1999년 제20회 강변가요제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하였습니다. 남편은 도경완이고 아들 도연우와 딸 도하영 남매를 두고 있습니다.

장윤정은 가요계에 데뷔하였지만 생활이 어려워 음반을 낼 돈이 없어서 단역 배우로도 활동했다고 합니다. 그 후 2003년 '어머나'로 정식데뷔하여 2004년 이 곡이 국민가요로 부상하며 트로트계 신데렐라로 떠올랐습니다. 이후 '짠짜라', '꽃', '이따, 이따요'등의 히트곡을 잇달아 내며 트로트 정상의 가수로 부상했습니다.

 

 

 

 

장윤정은 2013년에 KBS 도경완 아나운서와 결혼을 하였는데요, 이들은 두 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로 장윤정이 도경완보다 두 살이 더 많습니다.

장윤정은 도경완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서 흥이 많은 사람이며, 자신의 이상형에 100점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자신에게 정말 잘 해주고 진심이 느껴진다고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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