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추억의가요

임성훈 '시골길'

dilmun 2018. 10. 18.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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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길 임성훈 작사: 이수현  작곡: 오준영


내가놀던 정든 시골길

소달구지 덜컹대던 길

시냇물이 흘러 내리던~시골길은 마음의 고향


눈이오나 바람 불어도

포근하게 나를 감싸는

나 어릴때 친구 손잡고 노래하며 걷던 시골길


아~~지금도 아~~생각나


내가놀던 정든 시골길

소달구지 덜컹대던 길

시냇물이 흘러 내리던 시골길은 마음의 고향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MC 임성훈은 1950년생으로 현재 나이가 만으로 68세입니다. 고령의 나이임에도 전혀 늙어 보이지 않는 모습에 놀라게 하는데요. 68세라는 나이가 전혀 믿기지 않습니다


임성훈은 본래 가수로 방송에 데뷔하였는데요. 1970년 신중현과 퀘퀀스의 객원 보컬로 가수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1976년 '시골길'이라는 노래가 히트되면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SBS'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1000회 프로에서는 MC 임성훈과 박소현의 놀라운 직업정신이 재조명되며 화제를 모았는데요. 특히 임성훈은 20년 동안 MC자리를 한 번도 바뀌지 않고 그 자리를 지키고 있어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임성훈은 어머니가 돌아가신 다음날에도 녹화에 빠지지 않을 정도로 대단한 직업정신을 가진 진정한 프로 중의 프로인 MC입니다.


녹화중에는 퉁퉁 부은 눈으로 촬영에 임했으며 눈에는 눈물이 맺힌 채로 클로징 멘트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박소현 또한 갈비뼈 부상에도 불구하고 붕대를 감고 진통제를 맞으며 촬영을 하여 연기자들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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