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 나이 근황

dilmun 2019. 9. 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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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 밤 10시 5분에 방송되는 MBC휴먼다큐 사람이좋다 330회편에서는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그룹 코요태 멤버들의 근황을 전한다고 하는데요, 코요태는 현재 김종민, 신지, 빽가로 구성된 그룹으로 1998년12월 9일 데뷔하였습니다.

코요태에서 리더와 서브보컬, 메인댄서를 맡고있는 김종민은 1979년 9월 24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로 1990년대 엄정화가 절정의 인기를 누리던 당시 엄정화의 백댄서로 활동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김종민은 이후 2000년 11월에 발매된 혼성 그룹 코요태의 3집에 차승민을 대신하여 멤버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코요태에서 메인보컬을 맡고 있는 신지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살이며 본명은 이지선입니다. 신지는 코요테의 결성 때부터 현재까지 변함없이 코요태의 멤버로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빽가의 본명은 백성현이고 나이는 1991년 5월 14일생으로 39살입니다. 코요테에서 맡은 포지션은 메인래퍼와 리드댄서를 맡고 있으며 전문사진가 BY100이란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빽가는 데뷔하기 전에 JYP등의 백댄서로 활동하다가 평소 지인으로 지내던 코요태 신지로 소개로 캐스팅 되면서 코요테의 래퍼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2004년 초에 코요태의 래퍼였던 정명훈이 군대에 입대를 하게 되면서 새로 뽑은 래퍼로 처음에는 객원으로 활동하다 정규멤버가 되었습니다. 

현재 코요태는 데뷔 20주년을 최장수 혼성그룹으로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종민과 빽가는 신지가 아니면 코요태는 없다고 말할정도로 신지는 코요태에 있어서 중요한 존재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신지는 한 때 갑작스러운 무대공포증으로 노래를 부르지 못했다고 합니다. 신지는 지금도 무대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합니다.

 

 

 

 

코요태는 지난 2007년 그룹의 리더 김종민의 군 입대를 시작으로 위기가 찾아왔다고 합니다.  또한 빽가는 교통사고로 뇌종양이 발견되어 모두를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뜨리고 신지는 신인가수와 함께 오른 무대에서 마이크를 잡은 손이 사시나무 떨듯이 떨린 것이 생방송으로 전파를 타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다고 합니다.

 

 

 

신지는 그 후 무대공포증이 생겨 무대에 오를 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코요태는 예전처럼 완전체로 활동하며 새로운 앨범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오랜 세월 함께 하며 서로 다독여주는 것은 물론, 경제적 지원도 마다하지 않으며 한 가족처럼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신지의 근황은 트로트 곡으로 솔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김종민의 근황은 예능인으로 종횡무진 활동을 하고 있으며, 빽가는 뇌종양을 극복하고 사진작가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빽가는 코요태의 앨범 사진을 직접 찍기도 하고, 아시아인 최초로 유명 카메라 브랜드의 사진작가로 발탁될만큼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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