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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5

스트레이트 나경원 아들 의혹의 스펙

1월 13일 저녁에 방송될 MBC '스트레이트'보도에서는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 아들과 관련된 각종 의혹을 취재해 방송을 앞두고 있는데요, 그런데 이 보도와 관련해 나경원 의원 측이 방송을 금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낸 바 있습니다. 그러나 서울서부지법 민사21부는 "공적 지위에 있는 인물의 도덕성과 청렴성에 관한 사항은 공공적 사회적 의미가 매우 큰 만큼 이에 관한 의혹 보도를 제한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며 이를 기각했습니다. 이에 따라 MBC스트레이트에서는 나경원 의원 아들과 관련한 의혹들을 정상적으로 방송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앞서 지난해 11월 18일 방송된 MBC '스트레이트'에서는 '추적 나경원 아들 의혹의 스펙'이라는 타이틀로 나경원 당시 원내대표의 아들을 둘러싼 의문의 스펙과 관련..

시사상식/방송 2020.01.13

조국 82학번 동기 이진경, 원희룡 "그렇게 살지마라"

원희룡 제주지사는 정말 좋은 친구들을 두신 것 같습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지난 함께 82학번 동기인 이진경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지난 30일 자신의 폐이스북을 통하여 원희룡 제주도 지사에게 뼈아픈 충고를 올려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진경 교수는 페이스북에 "희룡아, 내 친구로서 욕먹을 각오하고 한마디 하겠는데 인생 그렇게 살지마라"라는 글을 올렸는데요, 글 내용중에는 "“친구라면 생각이나 행동이 달라도 뭔가 이유가 있으려니 믿고 기다려주어야 한다고 (해서) 나는 지금도 믿고 있다. 법을 전공했다는 사람이 확인된 거라곤 하나도 없는 여론에 편승해 ‘친구’란 이름으로 친구를 비난하는 건 실망스럽다”며 “정치적 이익을 위해 우정의 이름으로 친구를 궁지로 모는데 눈치보다 기어이 숟가락 얹는 ..

시사상식/이슈 2019.08.31

문재인 대통령 '김원봉' 국군창설 뿌리 독립유공자 서훈 가능성 김원봉은 누구?

6월6일 오늘은 나라를 위해 순국선열들의 얼을 위로하기 위하여 지정된 현충일입니다. 오늘 문재인 대통령은 6일 현충일 추념사에서 약산 김원봉 선생이 이끌던 조선의용대가 광복군에 편입돼 통합된 광복군 대원들의 불굴의 항쟁의지와 군사적 역량은 광복 후 대한민국 국군창설의 뿌리가 되고, 나아가 한미동맹의 토대가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은 귀를 의심하는 추념사라고 비판하고 있는데요, 특히 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논평에서 6,25 전재에서 세운 공훈으로 북한의 훈장까지 받고 북의 노동상까지 지낸 김원봉이 졸지에 국군 창설의 뿌리, 한미동맹 토대의 위치에 함께 오르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희경은 이 정부에서 김원봉에게 서훈을 안기기 위한 눈물겨운 노력은 보훈처를 넘어 방송 드라마에 이르기까지 저방..

시사상식/이슈 2019.06.06

나경원 의원 빠루들고 대여 투쟁

나경원의원이 빠루를 들고 서있는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오늘 오전 8시쯤 국회 보청 7층 의안 앞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여야 4당의 패스트트랙 강행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빠루'라 부르는 쇠지렛대를 들고나왔습니다. 한국당의 투쟁이 더욱 거세지고 있는데요, 마치 조직폭력배들간의 패싸움처럼 보입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빠루를 치켜들고 의회 쿠테타, 의회 폭거라며 목소리를 높히며 농성 현장을 독려 하였습니다. 나경원 의원이 들고 있었던 빠루는 전날 밤새 국회 방호과 직원들이 7층 의안과 출입문의 시건장치를 해체하기 위해 사용했던 것을 한국당이 가로챘다고 전해졌습니다. 나경원을 비롯해 한국당의원들은 현재 국회 각 회의실을 점거하고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막고 있는 상황을 '자..

시사상식/이슈 2019.04.26

조국 민정수석 국회 첫 출석 나경원 대표와는 82학번 동기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31일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한다고 합니다. 특히 청와대 민정수석이 국회 운영위에 나오는 건 12년 만에 처음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조국 민정수석이 국회에 출석하게 된 배경에는 문재인 대통령에 지시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요즘 청와대 특감반원이 비위를 저지른 사건과 관련해 한국당에서는 조국 민정수석을 경질해야 한다는 소리를 높이고 있는데요, 이번에 문제가 된 김태우 수사관은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실 소속 특감반원이었습니다. 김 수사관은 자신이 담당하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전 감사관과 비서실장이 비위를 저질렀다는 첩보를 입수해 이 정보를 감사원으로 보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사건으로 공석이 된 감사관 자리에 김 수사관 자신이 직접 지원한 것입니다. 또..

시사상식/이슈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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