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트 치어리더 박기량은 연예인들도 그의 미모를 인정할 정도로 넘사벽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치어리도 스타로 유명한 박기량은 본업뿐만 아니라 연예계에서도 종횡무진 활약하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24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치어리더 스타 박기량이 출연하여 치어리더로서 프로 댄스 가스들도 울고 갈 혹독한 하루 일정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https://tv.naver.com/v/12466374
이날 박기량은 아이콘택트를 통해서 13년이나 되는 치어리더 인생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고 합니다. 그녀는 먼저 자신의 나이에 대해서 "제가 하도 일을 오래 하다 보니 다들 30대 중반인 줄 아시는데, 저 이제 서른 살이다"라며 나이에 대해 오해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박기량은 고교 시절부터 치어리더의 세계에 입문했다고 밝혔는데요, 당시 박기량은 학교가 끝나고 차가 끊기기 전까지 연습만 했는데도 너무 그 일이 좋아서 하나도 안 힘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박기량은 '응원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고 있는데요, 오랫동안 응원을 하고 있지만 그의 하루는 여전히 혹독하다고 합니다. 그는 "보통 경기 4시간 전에 출근해서, 팀원들이랑 안무를 맞춰 보고 경기장에는 경기 시간 전에 도착한다"며 "거기서 또 연습을 하고, 1회부터 경기 끝날 때까지 계속 공연한다"고 밝혔습니다.
박기량은 이렇게 오직 스포츠 경기에 맞춰 살면서 하루 동안 뛰는 시간만 두 시간이라고 밝혔는데요, 이 말에 이상민은 "가수가 두 시간 반 콘서트를 매일 하는 것과 같다"며 혀를 내둘렀고, 강호동은 "그냥 잘하는 게 아니라, 관중의 분위기를 고조시켜야 하니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놀라워했습니다.
오늘 박기량의 눈맞춤 상대는 바로 자신이 이끄는 롯데 자이언츠 응원단의 치어리더 팀원들이라고 합니다. 박기량은 치어리더 팀원들의 살 떨리는 눈맞춤을 하면서 서로에 대한 불만을 얘기하던 중 감정이 격해지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특히 박기량은 팀원들에게 "이것도 못 따라와준다고 하면, 사실 같이 하기가 힘들겠지?"라고 심각하게 말하고 응원단 팀원들은 눈물범벅이 되고 말았습니다.
한편 박기량은 후배들을 이끌면서 하루의 8시간 이상을 경기장에서 보낸다고 하는데요, 그는 안므 코치부터 그라운드 이벤트까지 모두 책임지고 있습니다.
또한 치어리더의 처우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는데요, 그의 직업은 화려해 보일 수 있지만 크고 작은 도충이 따르는 직업으로 그는 먼저 자신보다는 팀원들을 걱정하며 처우 개선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1991년 2월 18일생인 박기량은 올해 나이 30살로 고향은 부산이며 치어리더와 가수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한국 치어리더계 레전드급 인물 중 1명으로 치어리더라는 직업을 주목받게 하는 데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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