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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상식/방송

지숙 이두희 나이 차 스킨십 데이트

by dilmun 2020.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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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중인 지숙 이두희 커플이 화제인데요,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측은 11일 본방송에 앞서 9일 지숙과 이두희의 '방구석 영화데이트'현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주 방송에서 커플 필라테스 운동을 마치고 지숙의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는데요, 이두희는 지숙을 위한 '방구석 영화 데이트'를 준비하였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지숙-이두희 커플은 비숙의 집에서 영화 데이트를 즐기던 중 소파 위에 어깨 기대기부터 무릎 베개까지 어둠 속 밀착 스킨십으로 부러움을 가지게 하였습니다.

 

https://tv.naver.com/v/13748483

 

[선공개] "렌즈 빠져 울지 마" 패널들을 충격에 빠뜨린 2두희의 2진법 같은 위로

부러우면 지는거다 | [선공개] "렌즈 빠져 울지 마" 패널들을 충격에 빠뜨린 2두희의 2진법 같은 위로

tv.naver.com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가수 지숙과 프로그래머 이두희 커플은 현재 공개 연애 중인데요, 두 사람의 만남은 악성 댓글 문제로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11월 27일 방송된 MBC'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지숙은 "제가 악플 때문에 힘든 시기가 있었다. 주변 지인이 용한 해커를 소개해줬다"며 '용한 해커' 이두희와의 첫 만남을 소개했습니다.

그러나 이두희는 평소 지숙을 마음에 두고 있었고 지인을 통해 소개받으려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우연한 기회에 만나게 되었고 그렇게해서 인연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지숙은 이두희와의 첫 만남에서 별로 마음에 안들었지만 코드를 짤 때등 컴퓨터하는 모습이 진짜 멋있어 보였다고 고백했습니다. 까만색 스크린에 코드를 치면서 코딩을 하는데 그 손가락이 너무 이쁘고 멋있게 보였다고 합니다.

이두희는 인터넷에서 누리꾼이 올린 재치 있는 지숙의 사진을 보고 호감을 느꼈다고 하는데요, 그는 나중에 지숙이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라는 사실을 알고 주변의 인맥을 끌어모아 만남을 가져보려고 애썼다고 합니다.

 

 

 

1990년생인 지숙은 올해 나이 31세로 2009년 걸 그룹 레인보우의 메인보컬로 데뷔했습니다. 예능에서도 재능을 보이고 있으며 다양한 취미 생활과 파워 블로그로도 유명합니다. 2016년 팀이 해체된 이후엔 솔로 앨범 및 드라마 OST 등을 발표하며 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두희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8세이며 지숙과 나이차는 7년 연상입니다.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를 졸업했으며 울트라캡숑 최고기술경영자(CTO), 네오위즈게임즈 연구원을 역임했고, 2014년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와 함께 '콩두컴퍼니'를 설립했습니다.

이후 SK텔레콤의 인공지능 서비스를 총괄하는 회사 '누구나 주식회사' 최고경영자(CEO), 교육용 플랫폼 스타트업 '클래스팅' 연구원을 맡은 뒤, 프로그램 교육 업체 '바로가기'를 설립했습니다. 2013년에는 tvN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크'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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