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근황

강주은 나이 근황 남편 최민수 아들 최유성 최유진

dilmun 2020. 5. 15.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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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의 부인 강주은이 5월 15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하여 근황과 함께 그간 지내왔던 인생사를 공개할 예정인데요, 오늘 방송은 수요일에서 금요일로 방송시간을 새롭게 단장해 강주은이 첫 번째 출연자로 등장하였습니다.

 

 

 

1970년 4월 13일 캐나다 토론토 출신의 강주은은 올해 나이 51세이며 신장은 175cm, 가족은  남편 최민수와 최유성, 최유진 두 아들을 자녀로 두고 있습니다.

 

 

강주은은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하며 학교생활을 하던 중 1993년 미스코리아에 나가 미스코리아 캐나다 진에 선발돼 서울 본선에 출전했습니다. 당시 축하 무대에 출연하려고 왔던 배우 최민수와 연인이 되어 만난 지 6개월 만에 결혼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의 말썽에 지쳐 한동안 아내 엄마 역활을 안 했다면서 그간 겪었던 근황을 고백했습니다. 

 

 

 

남편 최민수는 지난해 9월 17일 보복운전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는데요, 이때문에 강주은은 겉으로는 밝게 보이려고 했지만 속으로는 많은 마음 고생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서 최민수는 2008년 4월 노인 폭행사건 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르기도 하였습니다. 당시 노인 폭행사건은 최민수의 무혐의로 처리됐는데요, 하지만 보도 이후 최민수는 사실과 관계없이 이미지에 큰 손상을 받았습니다.

 

 

 

또 강주은의 큰 아들도 올해 스쿠터 사고를 당해 최민수 부부의 마음을 졸이게 하였는데요, 강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큰 아들이 오늘 첫 스쿠터 사고를 경험한 날에 우리부부가 함께 아들곁에 도와줄 수 있는 기회가 너무나 기적 같았다. 다행이 작은 사고여서 감사했고 괜찮아하고 오히려 부모를 안심시켜주는 아들이 고마웠다"며 심경을 밝혔습니다.

강주은은 불같은 성미의 최민수가 크고 작은 불미스런 사건사고에 휘말리는 동안 가슴앓이를 하면서 최민수에게 마치 아들을 대하는 듯한 특유의 말투로 애틋한 마음을 전합니다.

 

 

강주은은 “우리 부부가 어느새 성숙한 나이가 되면서(?) 서로 여러 면에서 더더욱 챙기는게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더라고. 함께 꼭 챙겨먹는 건강식품서부터, 기본 운동관리, 등등. 이 와중에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됐네 ㅠㅠ”라고 말했습니다.

 

 

 

강주은은 현재 홈쇼핑 쇼호스트로 활약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강주은은 남편과의 결혼 생활 등 힘든 시기를 지나 어엿한 홈쇼핑 쇼호스트로 활약하면서 자신이 하고 싶은일을 즐기고 있습니다. 강주연은 이에 대해 "저 나름대로 독립을 열심히 했다"며 '제 나름대로 제 세계를 찾아갔다"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최민수, 강주은 부부는 슬하에 아들 최유성과 최유진 군을 자녀로 두고 있는데요, 장남 최유성 군은 캐나다 토론토 대학에 재학 중이며, 현재 배우 활동을 준비하는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둘째 아들은 지난해 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지난해 최민수는 보복운전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지만 그럼에도 강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전히 최민수와 알콩달콩 신혼 못지 않은 결혼 생활을 뽐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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