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근황

백지영 나이 근황 남편 정석원

dilmun 2020. 5. 2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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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력있는 가창력이 매력인 가수 백지영이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을 통해 근황을 알렸는데요 백지영은 뽕숭아학당 대망의 첫 수업을 앞두고 반장 장민호가 '바다가육지라면'으로 분위기를 북돋던 순간, '그 여자'를 열창하며 등장했습니다.

이에 트롯맨F4는 환호하면서 후렴구를 떼창하는가 하면 '뽕탄소년단'으로 변신해 백지영의 노래 'DASH'를 답가로 선사했습니다. 

 

 

 

이날 방송은 1000만 관객 동원 영화 '실미도' 촬영지이자 실제 실미도 사건이 벌어졌던 실미도 인근에서 서해 바닷가를 배경으로 특별 야외 수업이 펼쳐졌습니다. '트롯맨F4'는 첫 번째 선생님으로 백지영을 초청해 발라드와 댄스까지 정복하기 위한 준비에 나섰습니다.

 

 

이날 백지영은 배운 것을 토대로한 심화학습에서 트롯맨F4에게 '화가가 되어라'라는 주제로 '개인별 맞춤형  감정전달 능력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먼저 백지원은 이찬원의 피아노 반주에 '봄날은 간다'라는 노래로 고난의 슬픔을 담담하게 담아내는 시범을 보였고, 트롯맨F4는 백지영의 장미꽃점수 1등을 차지해 엔딩 듀엣 무대를 거머쥐기 위해 승부욕을 불태웠습니다.

 

 

 

트롯맨들은 차례로 백지영의 노래를 부르며 장미꽃을 받았는데요, 최후의 승자는 임영웅이 장미꽃5송이 '올장미'를 받았는데요, 임영웅은 4년 동안 짝사랑했던 여자와 3일 만에 교제가 끝나버렸을 때의 감정으로 '총 맞은 것처럼'을 부르며 '올장미'를 받았습니다.

 

 

 

kakaotv.daum.net/v/409202232

 

이에 '발라드 여제' 백지영과 '트롯 히어로' 임영웅이 '잊지 말아요'라는 곡으로 '레전드 듀엣 무대'를 탄생시키며, '뽕숭아학당' 역사에 길이 남을 수업을 종료했습니다.

뽕숭아 학당에 레전드 스승으로 등장한 백지영은 1976년 3월 25일 서울 출신으로 올해 나이는 45세이며 1999년 1집 앨범 'Sorrow'로 데뷔하였습니다. 가족은 남편 정석원 딸 정하임을 자녀로 두고 있습니다.

 

 

 

백지영은 데뷔 초창기에는 그다지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당시 박미경의 '집착', 룰라의 '기도' 등 라틴 장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백지영의 노래 '선택'도 인기를 끌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백지영은 2000년 4월 18일 두 번째 앨범의 타이틀곡 '대쉬'가 큰 인기를 얻으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이후에도 'Sad Salsa'도 큰 인기를 얻어 대한민국에서 살사 댄스 열풍에 기여했었습니다.

원래 백지영은 라틴 댄스, 살사 등의 장르를 주류로 삼던 댄스 가수였지만 2000년 이후 백지영은 감정과 호소력 넘치는 발라드 노래를 부르면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백지영은 2013년 6월 2일 지금의 남편 정석원과 결혼하여 슬하에 딸을 하나 두고 있는데요, 정석원은 1985년생으로 백지영보다 9살 연하입니다.

정석원의 직업은 배우이며 2008년 영화 '신기전'으로 데뷔했습니다. 특히 각종 무술에 유단자로 알려져있습니다. 정석원은 2019년 영화<자전차왕 엄복동>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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