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퀸덤 박봄 유앤아이 감동열창

dilmun 2019. 8. 30. 00:31
반응형

29일 오후 방송된 Mnet 새예능프로그램인 '퀸덤'에서 걸그룹 2NE1 출신 가수 박봄이 히트곡 대결에서 자신의 히트곡 '유 앤 아이'(YOU AND I)를 열창하였는데요, 박봄은 오늘 경연자들 가운데 가장 선배로 '퀸덤'에 참여하여 후배들 앞에서 멋진 무대로 감동을 안겼습니다.

특히 공연 클라이맥스에 콰이어가 등장해 박봄과 함께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박봄

 

 

6팀의 걸그룹이 경합을 벌이는 Mnet '컴백전쟁 퀸덤'은 이다희, 장성규의 사회로 진행되고 AOA, 마마무, 오마이걸, 러블리즈, 여자 아이들 등 K-POP을 대표하는 걸그룹들이 진검승부를 벌인다는 컨셉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출연 팀들은 총 3번 경연을 펼친 뒤 10월 24일 밤 11시 동시에 싱글을 발매하게 됩니다. 또 같은 달 31일에는 '퀸덤'에서 각 팀의 신곡 컴백 무대가 생방송 됩니다.

 

 

 

 

경연 점수와 일주일간의 음원 점수, 생방송 투표 점수를 종합한 결과에 따라 승자가 결정되며, 1등 팀에게는 엠넷 단독 컴백쇼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첫 방송부터 보이지 않는 기싸움을 보여주기도 하였는데요, 오마이걸, 러블리즈, 여자 아이들은 가장 피하고 싶은 라이벌을 마마무를 꼽기도 하였습니다.

 

 

https://youtu.be/dnQflYjicms

 

 

러블리즈 미주는 사전 인터뷰에서 선배, 후배 봐주지 않겠다는 각오를 보여주기도 하였는데요, MC 장성규는 "이 자리의 가장 선배인 박봄에게 선전포고를 하는 게 어떻냐"고 제안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한편 박봄은 1984년 3월 24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6살이며 2009년 2NE1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데뷔하였습니다. 박봄의 가창력은 한국에서 나올 수 없는 음색이다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그룹 투애니원의 메인보컬로 탄탄한 가창력과 소울풀한 음색이 돋보이는 가수입니다.

 

 

 

박봄은 지난 3월에 마약 논란을 딛고 솔로 싱글 '스프링'을 발매하며 8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복귀하였는데요, 박봄의 타이틀곡 '봄'은 공개되자 마자 단숨에 국내 주요 음원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