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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애 나이 다이어트 남편 조성환

dilmun 2019. 12. 2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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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미스트롯에서 파워풀한 가창력과 넘사벽 감성으로 최종 2위를 기록한 가수 정미애가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미스트롯'출연 당시 에피소드를 공개해 시선을 끌었는데요, 정미에는 미스트롯 출연당시 몸무게가 한 때 85kg까지 나갔다고 털어놨습니다.

 

 

정미애는 '미스트롯' 출연당시 출산 후 67일만에 도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정미애는 3월 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에 참가해 마스터들에게 올하트를 받았습니다. 

 

 

 

정미애는 노래가 끝나고 출산 후 얼마 되지 않아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복부가 제 복부가 아닌 거 같다. 힘을 줄 수 없는 상태 같다. 본래 실력의 3~40% 같다. 담이 계속 온다. 출산 한 달 만에 오디션을 봤다. 그때도 허리가 접히는 거 같아서 힘들었다"고 털어놨습니다.

 

 

 

해피투게더에서 정미애는 '미스트롯' 출연 당시 85kg까지 나갔다면서 "맞는 옷이 없어서 2XL, 3XL인 옷들을 해외에서 구해 입었을 정도였다. 지금은 다이어트를 해서 조금 큰 66사이즈가 됐다" 밝혔습니다.

앞서 정미애는 Olive 예능 프로그램'오늘부터 1일'에서 혹독한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는데요, 그는 다이어트를 위해 좋아하던 라면도 거의 끊고 8주간의 다이어트에 도전했습니다. 정미애는 다이어트를 마무리한 후에도 밀가루나 기름진 음식은 피했다면서 낮 12시에 아침 식사를 하던 습관을 버리고 오전 8시부터 아침을 준비, 다이어트 도시락을 챙겨 다닌다고 합니다.

 

 

 

정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후 달라진 미모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최근 공개된 인스타그램에는 "하와이 카할라 리조트 하와이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게 해준 곳 돌고래가 리조트에..대박!!"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미애는다이어트 후 슬림해진 몸매와 한층 작아진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게 웃는 얼굴을 공개했습니다.

 

 

 

한편 정미애는 올해 37세로 지난 2015년 디지털 싱글 앨범 '미스트롯트 정미애'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하였습니다. 앞서 정미애는 '히든싱어' 이선희 편에 툴연해 놀라운 가창력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후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남다른 가창력으로 제 1대 미스트롯 심사에서 2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정미애의 남편 조성환도 가수였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정미애와 남편 조성환은 결혼 이후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정미애 남편 조성환의 현재 직업은 식당 운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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