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나이 장희웅

지난 12월 1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김건모의 예비 처남인 배우 장희웅이 출연해 관심을 모았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장희웅은 박소현에 어릴 때부터 좋아했다면서 책받침도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방송은 이하늘, 장희웅, 김소라, 김풍, 정호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취존해주세요! 동호회 정모'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볼링 동호회 이야기 중 김숙은 장희웅에게 "독신주의자세요?"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장희웅은 "제가 대기실에서도 하늘이 형한테 얘기했는데 박소현이 어렸을 때 책받침의 주인공이었다"며 수줍어했습니다.

 

 

 

이에 '비디오스타' MC들은 "이제부터 장희웅을 형부라고 부르겠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습니다. 그러자 이하늘은 장희웅과 박소현의 눈빛교환을 추천했습니다.

장희웅과 박소현은 서로 손을 잡고 마주 선 채 눈빛을 교환했고 박소현은 "이렇게 가까이어서 남자를 본 게 너무오랜만"이라고 말해 또 한 번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연예인 중 최강 동안을 자랑하고 있는 박소현은 현재 '세상에 이런일이', '비디오스타'등 라디오와 방송에서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 미모를 뽐내고 있습니다.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살인 박소현은 외모만 동안인 것이 아니라 '아이돌 팬 계의 대모'로 인정받을 정도로 젊게 살고 있는데요,  '아이돌 알파고'라고 하는 박소현은 수많은 아이돌, 걸그룹의 이름은 물론, 백만가지 인사법을 줄줄 꿴다고 합니다.

 

 

 

박소현은 1992년 KBS 드라마 '내일은 사랑'을 통해 상큼하고 이지적인 이미지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고 또한 선화예중고, 이화여대를 졸업한 발레학도로서 극중에서도 발레 전공 중국문학과로 전과한 한혜빈 역으로 합류했었습니다.

박소현은 자그마한 얼굴과 길고 가느다란 팔다리, 사슴처럼 가녀린 목 등으로 최강동안을 뽐내고 있는데요, 박소현이 최강 동안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타고난 성실성과 피나는 노력, 좋은 습관 덕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소현은 과거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를 통해서 "몸무게를 10년 전과 같이 하려고 한다. '치맥' 이런 것은 안한다"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또 "명절을 앞두고 추석 때 1.2kg가 늘고, 빠지기가 힘들기 때문에 추석전부터 미리 빼둔다. 일주일 전에 1.2kg 뺀다"고 밝혔습니다.

 

 

박소현의 평소 식단은 "탄수화물은 일주일에 두 번 정도만 먹는다. 두부, 버섯, 소고기 등 단백질로 채운다"고 소개했습니다. 목주름 방지를 위해서는 15년 넘게 베개를 베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박소현은 외모 가꾸기 노력뿐 아니라 일에서도 한결같은 유명한데요, 그녀는 박소현의 라브게임,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등 20년 가까운 장수 프로그램을 2개나 보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