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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김혜윤 나이 SF9 로운

dilmun 2020. 1. 4.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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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개 콕 박힌 상큼한 미소가 매력인 김혜윤이 최근 떠오르고 있는 차세대 스타로 떠오르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요, 김혜윤은 2019 MBC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과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대세 배우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김혜윤은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는데요, 시상식에서 김혜윤은 하나님 아버지 너무 감사드린다는 독특한 수상소감을 전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또 김혜윤은 "올해 너무 큰 사랑을 받은 것 같아서 믿기지 않고 이 큰 사랑에 꼭 보답할 수 있는 2020년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배우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1996년 11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24살이 된 김혜윤은 2013년 KBS2 드라마 'TV소설 삼생이'로 데뷔했으며 신선하고 당찬 이미지와 단단한 연기력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김혜윤은 1월 4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을 예고하였는데요, 김혜윤이 상큼한 미소를 던지며 등장하자 김희철은 "호동이형이 제일 무서워하는 연예인"이라며 말했고 이에 김혜윤은 드라마 'SKY 캐슬'의 에서로 빙의해 강호동을 놀라게 헸습니다.

오늘 방송은 경자년을 밝혀줄 라이징 스타 김혜윤, 김강훈, SF9 로운&찬희, 우주소녀 보나가 출연하여 다채로운 매력과 예능감을 선보일 예정으로 전학생들은 떠오르는 신예들답게 호기로운 입담을 자랑했습니다.

 

 

 

특히 로운은 "김혜윤과 함께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촬영하던 중, 둘이 동시에 찬희에게 문자를 해 본 적이 있다"라고 밝혔는데요, 김혜윤과 찬희는 드라마 'SKY 캐슬'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사이로 문자를 보낸 후 김혜윤에게 먼저 답장을 보냈다고 합니다.

이에 SF9 로운은 같은 그룹 멤버인 찬희가 로운이 아닌 김혜윤에게 먼저 답장을 보낸 것에 대해 "예서와 우주로 만났던 김혜윤과 찬희의 우정이 더 깊은 것 같다"라며 서운해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당황한 찬희는 화제를 돌리며 귀여운 반격을 시작했는데요, 찬희는 "나 역시 김혜윤과 로운에게 서운한 일이 있었다"라고 폭로해 궁긍증을 갖게 하였습니다.

 

 

한편 김혜윤은 드라마 'SKY 캐슬'로 깊은 인상을 남기며 주목을 받은 배우인데요, 이 작품은 대학 입시를 둘러싼 가족들이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풍자극으로 김혜윤은 합격에 목숨을 건 모범생인 강예서 역을 맡았습니다.

김혜윤은 실감 나는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고 이후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시한부 판정을 받은 여고생인 단오 역을 맡으며 로맨스 드라마의 주인공을 맡게 되었습니다.

 

 

 

김혜윤은 새로운 작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김지훈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미드나이트'(가제)는 콜 센터에서 청각장애인 상담사로 일하는 경미(진기주)가 연쇄 살인마 도식(위하준)을 만나며 벌어지는 심야 추격전을 담은 작품입니다.

이 영화에서 김혜윤이 맡은 역은 연쇄살인마 도시글 처음 맞닥뜨리는 여대생인 소정 역으로 등장한다고 합니다. 새로운 장르 속 연기 변신을 통해 브라운관에 이어 스크린도 접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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