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주식경제

솔트룩스 주가전망 공모가

dilmun 2020. 7. 22.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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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전문기업 솔트룩스가 7월 23일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인데요, 솔트룩스는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공모가 최종 25,000원으로 확정됐으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 1,258억원 수준입니다.

2000년 설립된 솔트룩스는 AI와 빅데이터 기반의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AI 상담 챗봇(채팅 로봇 프로그램)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솔트룩스는 코스닥 상장 후 인공지능(AI)기반 글로벌 플랫폼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해외 거점 사업 파트너를 확보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대화형 AI', '빅데이터 증강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4가지 플랫폼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솔트룩스는 독보적인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사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향후 지속적인 성장 잠재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솔트룩스는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기존 전략적 투자자 협력을 통한 시장 확대와 국내외 파트너와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성장을 가속해 나갈 에정으로 특히 동남아시아, 일본, 미국, 미국 등 이미 구축, 운영중인 해외법인을 거점으로 글로벌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솔트룩스의 대표는 인공지능 전문가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는 이경일 대표인데요, 그는 2000년 엔지니어와 개발3명이 의기투합해 '세상 모든 사람이 자유롭게 지식 소통하는 세상을 만들자'라는 사명으로 지금의 솔트룩스를 창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솔트룩스의 비전은 세계 1억명의 매일 삶을 같이 하는 인공지능 기업이 되겠다는 것과 매출과 회사 가치가 1조원이 되는 유니콘 인공지능 기업이 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솔트룩스의 실적은 수년간 쌓은 AI 기술력을 토대로 이미 여러 분야에서 상업화에 성공했는데요, 국방 및 안보 분야에서 위기 감지 및 조기 대응 관련 데이터 플랫폼을 공급했고, 언택트(AI)관련 AI 상담, 계약서 작성 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부 부처뿐 아니라 현대자동차그룹, KT 등 여러 기업과도 거래하고 있다고 합니다.

 

 

 

 

소트룩스는 사람의 말과 글을 이해하는 AI와 초규모 데이터를 수지바고 기계 학습 기반으로 분석하는 원천기술이 세계 최고의 수준으로 국내 IPO 시장에서 기술특례로 상장하는 첫 소프트웨어 회사이자, 기술성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를 받은 유일한 소프트웨어 회사입니다.

또한 특허 출원 132건, 등록 특허 70건으로 업계 최대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AI와 빅데이터 원천기술을 융합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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