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부부 결혼식 신혼집

개그맨 박성광과 부인 이솔이는 현재 SBS 동상이몽을 통하여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두 사람은 혼인신고 한 상태지만 아직 결혼식은 올리지 않은 상태로 코로나 여파로 인해 오는 8월 15일 결혼삭을 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결혼식에 앞서 혼인신고를 마치고 임시 신혼집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했는데요, 신혼집 입주 연기로 마땅한 거쳐가 없었던 두 사람은 시가와 처가살이로 신혼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기다렸던 3층 전원주택 신혼집이 완공돼 드디어 두 사람만의 보금자리인 신혼집에 입주하였습니다. 신혼집 입주 첫날 박성광은 돌연 '짐승남'으로 돌변해 모두를 놀라게 하였는데요, 박성광은 이에대해 "신혼 로망이 있었다"며 아내에게 '19금 스킨십'을 시도했습니다.

 

 

 

이솔이 또한 "딱 붙어 있을 거야"라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삿짐 정리도 전에 침대부터 찾아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습니다. 이들의 과감한 스킨십에 서장훈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입니다.

그러나 신혼의 설렘도 잠시, 밀려 오는 이삿짐을 정리하던 중, 박성광은 돌연 이사 중단을 선언했고 이에 이솔이는 "말도 안 돼. 믿기지 않는다"라며 박성광의 돌발행동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사 중단의 사유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가는 가운데 신혼집에 반가운 얼굴의 '세기말 슈퍼스타'가 등장했습니다. '세기말 슈퍼스타'는 박성광의 12년 지기 친구이자 동네 이웃으로 박성광이 연락한 지 30초 만에 신혼집에 도착했습니다.

 

 

추억의 스타를 본 MC들은 "원조 짐승남이다", "대한민국 패션의 선두주자였다"라며 반가움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김재우는 "이분은 나의 패션 롤 모델"이라며 남다른 팬심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박성광의 예비 신부인 이솔아는 2017년 공개된 인기 웹드라마 '이웃집 수정씨'에 출연한 배우 출신으로 뛰어난 외모와 지성, 능력까지 겸비한 엄친딸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이솔이의 직업은 전문 의약품을 다루는 제약회사 영업사원인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얼마 전에 최연소 과장으로 승진했다고 합니다. 작년과 제작년에는 연속으로 실적 1등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솔이는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이며 박성광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0세로 두 사람의 나이차는 7살차이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