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불후의 명곡 작사가 김이나 편 임한별&하성운 이선희 그중에 그대를 만나

dilmun 2020. 8. 8. 16:08
반응형

8월 8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되는 KBS 불후의 명곡에서는 이선희, 박효신, 아이유, 임영웅 등 세대와 장르를 초월한 히트 메이커 작사가 김이나가 전설로 등장한다고 하는데요, 오늘의 출연자들은 신용재&김원주의 2F(이프), 임한별&하성운, 임정희, 조정민, 테이, 아이즈원이 출연 한다고 합니다.

1979년 4월 27일생인 김이나는 올해 나이 42세로 아이유의 '좋은날',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가인의 'PARADISE', 에일리의 '저녀가늘', 성시경의 '10월에 눈이 내리면', 이선희의 '그중에 그대를 만나', 조용필의 '걷고 싶다', 임재범의 '어떤 날' 등 많은 히트곡을 작사 하였습니다.

 

 

 

가족은 남편 조영철, 이복동생 케빈킴이 있는데요, 케빈킴은 과거 올리브 방송 '마스터셰프코리아4에 출전해 김이나의 이복동생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이목을 끈 바 있습니다. '마스터셰프코리아4'는 전 세계에서 인정받은 정통 요리 서바일벌 '마스터셰프'의 한국판으로, 당시 김이나는 현장을 찾아 "제 이복동생이다'고 소개한 뒤 응원했습니다.

 

 

 

김이나의 남편은 과거 대기업 팀장으로 두 사람은 같은 회사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여 결혼까지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현재 김이나의 남편은 음악계에서 음반 제작,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조영철은 과거 선정성이 일었던 아이유의 곡 '제제'를 옹호해 큰 관심을 받기도 하였는데요, 두 사람은 2006년 결혼식을 올렸고 이후 김이나가 먼저 작사가로 전향했고, 조영철이 뒤이어 음악PD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조영철은 현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대표로 재직하고 있으며, 가수 아이유, 가인, 여성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음반을 기획했습니다.

 

 

 

오늘 불후의 명곡에서 차세대 명품 보컬 임한별과 하성운은 이선희가 부른 '그중에 그대를 만나'라는 곡을 선정해 진심을 다해 부르는 감성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가수 임한별은 SNS에서 높은 인기를 모으며 사랑받고 있는 가수로 임한별은 '이별하러 가는 길', '사랑 이딴 거'로 차트에 오랫동안 사랑을 받으며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의 면모를 드러내 호평을 얻고 있습니다.

 

 

 

임한별은 에이스타일로 데뷔, 먼데이키즈의 보컬로 활동했습니다. 또한 작곡가로도 활동했는데요, 슈퍼주니어 D&E의 'Take it slow', NCT DREAM의 '같은 시간 같은 자리' 등의 곡마다 작사, 작곡을 비롯해 편곡까지 다양하게 참여해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이후 '이별하러 가는 길'을 발매하며 성공적인 솔로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아이돌그룹 워너원 출신 하성운은 노래의 장르와 분위기에 따라 달라지는 음색이 매력적인 가수로 탁월한 가창력을 소유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발라드에서 감미로운 목소리를, 템포가 빠른 곡에서는 힘있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춤 실력도 노래 실력에 못지 않는 하성운은 파워풀한 춤이 특징이며 안무 습득 능력도 빠른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또한 '위드'라는 별명처럼 하성운은 어디서든 누구든 쉽게 친해진다고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