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김희선 나이 성형루머 애장품 경매

미모와 연기, 예능감까지 3박자를 모두 갖춘 김희선은 의외의 솔직하고 털털함으로 매력을 더하는 배우인데요, 김희선은 8월 23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하여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 사부로 등장한 김희선은 멤버들의 열렬한 환호와 폭발적인 반응을 받으며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는데요, 툭히 이승기는 "진짜 연예인 보는 느낌"이라며 감탄했고, 사부의 '찐팬'인 신성록과 김동현은 눈에 띄게 수줍어하며 설레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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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 예고] ‘놀 줄 아는 누나’ 김희선 is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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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공개] ‘美친 미모’ 김희선, 집사부 멤버들과의 팬미팅?!

 

거침없고 화끈한 성격으로 '원조 걸크러쉬'이자 '솔직함'의 대명사이기도 한 김희선은 멤버들과 함께 펜션에 도착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애장품 경매'를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김희선은 직접 준비해 온 가방 속 아이템들을 공개했는데요, 가방 안에는 김희선이 직접 편집숍에서 산 유니크한 모자 등 남다른 애장품들이 들어있어 멤버들의 시선을 빼앗았습니다. 멤버들은 김희선의 애장품 라인업에 서로 사겠다고 아우성이었습니다.

 

 

 

멤버들 역시 각양각색의 애장품을 공개했습니다. 차은우는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티셔츠를 애장품으로 가져왔고, 김동현은 실제 경기 때 착용했던 글러브를 가져왔습니다.

이날 김희선은 자신에게 둘러싼 성형루머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혔는데요, 성형외과 의사들이 뽑은 황금 비율의 얼굴로도 뽑혔을 정도로 원조 얼굴 천재로 유명한 김희선은 멤버들에게 "저 정말 성형 안했거든요"라고 당당히 대답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내 본인이 말해놓고도 스스로 머쓱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하게 하였습니다. 이처럼 거침없고 솔직하고 화끈한 성격으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희선은 멤버들에게 거짓말하지 않하는 하루, 선의의 거짓말 등을 제안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1977년 6월 11일생인 김희선은 올해 나이 44세이며 1993년 롯데삼강 CF모델로 데뷔했습니다. 가족은 2007년 결혼한 남편 박주영과 슬하에 딸 박연아를 자녀로 두고 있습니다.

 

 

김희선은 우리나라 최고 미녀 배우로 손꼽히고 있지만 그에 못지않게 솔직함, 배려심, 재치, 성격, 예능감등 매력있는 성격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 배우입니다.

 

 

 

김희선의 최근 근황은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에 출연할 예정인데요, 28일 금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는 앨리스는 죽은 엄마를 닮은 여자, 감정을 잃어버린 남자의 마법 같은 시간여행을 그린 휴먼SF 드라마입니다.

김희선은 앨리스에서 천재 괴짜 물리학자 윤태이와 가녀린 여인 박선영의 두 인물을 연기한다고 합니다. 김희선은 두 인물을 완벽하게 구분해서 표현해 매번 '앨리스' 제작진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