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한다감 나이 편스토랑 한옥 친정집

dilmun 2020. 8. 2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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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도회적 이미지로 사랑 받았던 배우 한은정은 다정다감하게 잘 잘고 싶다는 의미로 한다감이라는 이름을 개명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살인 한다감은 과거 '정글의 법칙'에서 여배우 답지 않은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관심을 끈바 있습니다.

 

 

 

한다감은 정글의 법칙에서 이미지와는 어울리지 않는 코골이와 거침없는 방귀로 남성 출연진들의 놀림을 받기도 하였으며, 심지어 노상방뇨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한밤중이었던 당시 야생동물의 위험 때문에 한은정은 숲까지 가지 못하고 제작진의 차량 뒤에서 급하게 볼일을 본 것입니다.

 

 

 

한은정은 볼일을 본 뒤 차로 돌아왔지만 한은정의 방뇨소리에 잠이깬 카메라 감독도 따라 나와 한은정을 무안하게 만들었습니다. 한은정은 당시 상황에 대해 소리가 들렸는데 끊을 수가 없었다고 밝혀 모두를 웃게하였습니다.

 

 

한다감은 8월 2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하여 '세대 연결'을 주제로 지난 방송에 이어 메뉴개발에 나서는데요, 한다감은 지난 방송에서 새로운 편셰프로 등장해 고난도의 음식을 뚝딱뚝딱 쉽게 만들어 강력한 우승후보의 등장을 예고했습니다.

 

 

https://tv.naver.com/v/1545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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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aver.com

 

또한 본채에 이어 사랑채까지 있는 1000평 한옥 친정집은 방송 후에도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다감은 화제의 1000평 한옥 친정집의 랜선 집들이에 나섰습니다. 한다감 가족의 한옥 저택은 고즈넉한 외관과 함께 모던함이 가미된 실내 인테리어로 시선을 강탈했습니다.

 

 

 

한다감과 아버지는 잔디와 자갈이 깔린 넓은 마당으로 향했는데요, 이 마당은 한다감의 아버지가 마당 관리를 위해 3년 동안 잔디 공부를 해서 관리한 마당이라고 합니다. 한다감의 친정집은 앞서 공개된 사랑채와 본채 외에도 한옥을 찾아온 사람들을 위해 마련된 연회장, 푸른 자연을 감상하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정자 등 깜짝 놀랄 공간들로 눈 뗄 틈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 집에서 가장 놀라운 부분은 딸 한다감을 위해서 다양한 과일 나무들을 심어 아버지가 직접 심고 관리한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딸을 위해서 찜질방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그야말로 한다감의 아버지는 딸 사랑 끝판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 한다감은 지난 2020년 1월 5일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1년간의 열에 끝에 결혼 하였습니다. 한다감은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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