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 콘서트 '무적전설' 이승환 나이 동안비결

지금까지 1천회 이상 공연을 하면서 '공연의 신'이라고 불리우고 있는 가수 이승환은 용기있는 소신발언으로 개념가수라는 수식어도 가지고 있는데요, 이승환은 그동안 각종 정치 이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불의에 맞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1965년 12월 13일생으로 올해 나이 56세인 이승환은 연예계 대표동안연예인으로 손꼽히고 있는데요, 그는 50대임에도 불구하고 뽀얀 피부와 동안외모로 많은 이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중입니다. 이승환의 동안비결에 대해 축복받은 DNA 얼굴에 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동안 얼굴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승환은 3월 1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MBC '집콕 콘서트'에서 이승환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 '무적전설'을 100분간 하이라이트로 만나볼 수 있는데요, '무적전설' 본 적 없는 스케일의 레이저 효과와 고공을 가로지르는 무대 장치로 환상적인 볼거리를 자랑하는 등 이승환의 노하우가 집약된 최고의 콘서트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youtu.be/kZgQaZ0-JSg

 

 

'무적전설' 무대는 지난 2019년 가수 이승환이 데뷔 30주년을 맞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공연한 무대로 1989년 데뷔한 이승환의 30년 음악 인생을 집대성한 무대입니다. 타이틀에는 1999년 체계적인 공연 시스템의 틀을 닦은 그의 브랜드 콘서트 '무적'의 영광을 재현한다는 의미도 담겼다고 합니다.

 

 

 

 

이승환은 그간 '무적', '끝장', '공연지신', '환니발', '진짜', '빠데이', '차카게 살자', '온리 발라드', '최고의 하루' 등 해마다 다양한 브랜드 콘서트를 기록해 총 1천회가 넘는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이승환은 무대에서 가창력을 기반으로 한 히트곡, 창의적 연출,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여 '공연의 신'이라는 수식어가 붙었습니다.

 

1990년대의 대표적인 뮤진션 중 한 명이었던 이승환은 1989년 10월 15일 1집<B.C 603>으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1집과 2집, 3집을 차례로 히트시키며 당당히 유명 발라드 가수 반열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그는 기존 스타들과 다르게 방송국 음악 프로그램을 고사하고, 당시만 해도 척박하기 그지없던 '공연장'으로 향했습니다.

 

 

 

 

이승환의 공연은 음악을 선보이는 일반적인 콘서트를 넘어서며 하나의 '잘 짜여진 드라마'같다는 극찬을 받았으며 그로 인해 데뷔 초기 붙여졌던 '어린 왕자'라는 별명은 어느덧 '공연의 신'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