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1호가' 심진화 탈모 고백 김원효 샤워

dilmun 2021. 3. 2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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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알려진 심진화 김원효 부부는 결혼 10년차임에도 여전히 아침에 모닝키스로 잠을 깨고 심지어는 샤워도 함께 한다고 하는데요, 과거 방송된 JTBC '1호가 될순없어'에서 심진화는 아침에 남편을 깨우기 위해 "일어나요용"이라며 콧소리로 모닝콜을 했고, 남편 김원효는 심진화에 애교에 무한 모닝키스를 하며 1호부부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김원효는 샤워를 하기 시작했고 심진화는 샤워하는 김원효를 바라보며 보디워시를 너무 많이 쓴다고 잔소리를 했습니다. 그 모습에 1호부부들은 경악하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은 신혼집에서 6년 살았는데 매일 아침저녁으로 함께 샤워를 했다고 밝혀 또다시 놀라게 했습니다.

 

 

 

심진화가 1살 연상인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2011년 9월 25일에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당시 방송사가 달라서 연애 전까지 만난 적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김원효가 전화를 걸더니 좋다면서 애정공세를 퍼붓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심진화의 집 앞에 하루도 안 빠지고 한달을 왔었다는 김원효는 결국 심진화의 마음을 얻고 연애를 하기시작했고 연애 6개월만에 마침내 결혼에 성공했습니다.

 

 

 

현재 두 사람은 JTBC '1호가 될순없어'에 출연하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는데요, 21일 어제 방송된 '1호가'에서는 심진화가 탈모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어제 방송에서는 김학래·임미숙 부부, 박준형·김지혜 부부는 탈모인을 위해 ‘모(毛)모임’을 결성했습니다.

 

 

 

 

스튜디오에서 화면을 지켜보던 서경석은  “사실 아까부터 언제 말해야 하나 싶었다. 저는 15년 전에 880모를 심었다”면서 “M자 탈모가 있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에 김원효는 “심진화도 들어가야 한다”며 거들었고 심진화는 “사실 대머리로 태어났다. 머리털이 3살까지 안 났다"고 고백했습니다.

 

심진화는 지금도 머리 중 부분 가발이 있다면서 직접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심진화는 이걸 숨기고 싶었는데, 요즘 탈모가 심각하다고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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