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집사부일체 김용명 나이 머리띠 이유 모발이식 수술

dilmun 2021. 3. 23.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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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코미디 빅 리그'에서 순발력 넘치는 엉뚱한 언어유희의 개그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맨 김용명은 2004년, SBS 웃찾사를 통해 데뷔했는데요, 김용명은  웃찾사에서 "나? 누~나~!" "잡솨봐~" , "나~~~ 사먹게 돈 좀 줘!", 용명왈등의 유행어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김용명은 MBC '개그투나잇'을 거쳐 2014년 '코빅으로 합류해 '코빅' 무대에서  '김용명식 언어유희 개그'가 무엇인지 시청자들에게 확실히 각인시키며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자기만의 개그 스타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현재 tvN '코미디 빅 리그'에서 새 코너 '슈퍼스타 김용명'으로 활약중인 김용명은 최근 SBS '집사부일체'에 이진호와 함께 출연하여 유쾌한 입담을 선보이며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날 멤버들은 '실패스티벌'을 개최하기 위해, 탁재훈과 이상민이 있는 사무실로 향했습니다.

 

 

 

 

실패 참가자로 나선 김용명은 두 분 다 잠자리에 실패한 것 같다는 양세형의 질문에 "사실 어제 와이프랑 실패를 한 번 맛봤다. 둘째를 너무 갖고 싶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하지만 탁재훈은 "그런 실패까지 얘기할 필욘 없다"고 목소리를 높여 김용명을 잔땀 흘리게 했습니다.

 

 

 

 

또한 김용명은 이마에 머리띠를 한 이유에 대해서도 밝혔는데요, 김용명은 탈모로 무려 4000모의 머리카락을 심었다고 깜짝 고백하였는데요, 머리띠를 하는 이유는 심은 머리카락이 날아가지 않게 하기 위해 머리띠를 했다는 것입니다.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살인 김용명은 2015년 5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 안소연과  결혼하여 현재 슬하에 딸 김로운을 자녀로 두고있습니다. 

 

 

 

 

김용명의 아내는 과거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서 공개된 바 있었는데요, 상당한 미인인 김용명의 부인은 귀여우면서도 단아한 미모로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태원 클럽에서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김용명은 친구 생일파티 때 이태원 클럽에 갔는데, 당시 아내는 춤도 못추고 뻘쭘하게 기둥 옆에 혼자 서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김용명은 아내의 모습에 시선을 빼앗기고 그때부터 몇 개월을 쫓아다니다가 결국 7개월 만에 결혼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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