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수미산장 김승수 나이 근황 전여친 지수원

dilmun 2021. 4. 2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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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방송된 MBC 드라마 '주몽'에서 '대소 왕자'역으로 이름을 알린 김승수는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을 MBC 드라마 '주몽'을 꼽고있는데요, '주몽'은 고조선 멸망 시기부터 고구려 건국 시기까지를 배경으로 삼아 주몽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로 김승수는 이 작품에서 '대소'역을 맡아 2006년 MBC 연기대상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인 김승수는 경기대 체육과 출신으로 연예계 데뷔전 수영강사로 일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우 이태곤과는 6년 선후배 사이라고 합니다.

 

 

 

 

 

 

 

 

 

 

 

1997년 MBC 공채 탤런트 26기로 정식 데뷔한 김승수는 이후 '주몽'을 비롯해 다수의 드라마, 영화, 예능등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김승수의 최근 출연한 드라마는 KBS 드라마 '달이뜨는 강'에서 진흥왕역으로 특별출연한 바 있습니다.

 

 

 

 

 

 

 

올해 50줄에 들어선 김승수는 아직 미혼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하지만 과거 배우 지수원과 2년간 열애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2004년 종영된 KBS 일일드라마 '백만송이 장미'에 함께 출연한 것이 계기가 돼 연인으로 발전하며 결혼까지 생각하였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9일 방송되는 '수미산장'에서는 수많은 여성 팬을 보유해 '꽃중년 아이돌'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배우 김승수가 찾아와 근황을 전할 예정입니다.

 

 

 

 

 

 

 

 

 

이날 김수미는 손님 김승수와 박정철을 위헤 등갈비찜 산장 정식을 주비했고, 여기에 '요섹남' 김승수표 하트 달걀말이가 더해져 감탄을 자아내는 한 상이 차려졌습니다. 과거 요리사로도 일했다던 김승수는 웬만한 요리는 스스로 하는 편이라고 하는데요, 과거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김승수는 셰프 못지않은 손놀림과 요리솜씨 선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가장 큰 고민은 외로움이라는 김승수는 마지막 연애가 10년전이었다고 고백하며 이어 "10년 동안 일을 쉬지 않고 하면서 '일이 끝나면 연애해야지' 하다 보니 10년이 지나가 버렸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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