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알약방 유지나 나이

dilmun 2021. 4. 2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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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저 하늘 별을 찾아>라는 곡으로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유지나는 판소리의 힘과 폭발적인 가창력, 거기에 흉내낼 수 없는 호소력과 풍부한 감정까지 완벽하게 노래를 잘 부르는 가수 중 한 사람인데요, 유지나는 중학교 때부터 국악을 배우기 시작해 국악계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국악과를 전공한 뒤 민요가수로 활동했습니다.

 

 

 

 

 

 

 

 

 

 

유지나는 1983년 <KBS 전국 국악 콩쿠르>에서 심청가를 불러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1987년 <MBC 노들가요제>에서 민요풍 노래 <소문난네>를 불러 대상, 최우수가창상을 수상하면서 국악인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유지나는 1998년 <저 하늘 별을 찾아>로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지만 활동을 접고 판소리 학원을 운영하는 등 잠시 가요계를 떠났습니다. 2001년 본격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기 시작한 유지나는 2005년 국악과 트로트의 조화를 이룬 곡 <쓰리랑>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국악 트로트' 대모라는 수식어를 얻고 있는 유지나는 송가인, 조엘라보다 먼저 국악 트로트를 선보이며 관심을 모았는데요,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파워풀함과 감성적인 애절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유지나는 최근 '미운사내'가 차트 역주행을 하며 바쁜 날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유지나가 2015년 바표한 '미운사내'는 나훈아 작사, 정경천 작곡의 노래로 1987년 이자연이 부른 '미운 사내야'라는 곡을 편곡해 디스코 리듬으로 만든 곡인데요, 이 곡은 미스터트롯 미 출신 이찬원의 애창곡으로 알려지며 더욱 인기를 얻고 유명해지게 되었습니다.

 

 

 

 

 

 

한편 유지나는 1968년생으로 올해 나이 53세이며 현재 트로트 가수로 가요무대등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탄탄한 몸매와 동안 피부를 자랑하고 있는 유지나는 30년넘게 44사이즈의 몸매와 방부제 미모를 유지하며 건강미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29일 방송되는 MBN '알약방'에서 어머니 김문순 씨와 함께 출연하는 유지나는 방송을 통해서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고있는 비결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유지나는 평소 꾸준한 운동과 단백질 위주의 식단, 풍부한 채소 섭취 등 장 건강과 면역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녀가 바쁜 스케줄에도 철저한 건강 관리를 하는 이유는 5년 전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해 대장 용종이 생겨 제거 수술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특히 심장 질환과 임파선암 가족력에 대한 걱정이 있는 유지나는 '알약방'에서 유전자 검사를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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