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편스토랑 명세빈 리즈시절 나이 근황

dilmun 2021. 6. 3.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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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시절 청순한 이미지로 사랑 받았던 배우 명세빈은 과거 초코파이 CF에서 암투병중인 친구를 위해 삭발을 감행하는 모델로 나와 큰 인기를 모았으며, 켄커피 레쓰비 CF에서는 "저 이번에 내려요"라는 명대사를 남기기도 하였는데요, 이 대사는 이후 유행어가 되었으며 지금까지도 패러디되고 있습니다.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인 명세빈은 1996년 신승훈의 '내 방식대로의 사랑' 뮤직비디오를 통해 처음 데뷔했는데요, 당시 신승훈의 팬이었던 명세빈은 신승훈의 사인을 받으러 갔다가 신승훈의 연예기획사 관계자의 눈에 띄어 캐스팅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드라마, 영화,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최근 출연한 드라마로는 MBN '보쌈-운명을 훔치다'에서 헤인당 이씨로 출연하였습니다.

 

 

 

 

 

 

 

 

 

 

독실한 크리스찬으로 알려진 명세빈은 모든 예배에 빠짐없이 참석하였고, 중,고등부 교사까지 맡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2017 KBS 연기대상시상식에서도 '하나님 아버지'까지 직접 언급할 정도로 깊은 신앙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결혼 생활은 순탄치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명세빈은 2007년 11세 연상의 강호성 변호사와 결혼하였으나 2008년 결혼 5개월만에 성격차이로 이혼했으며, 동시에 모든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습니다.

 

 

2010년 SBS 드라마 '세 자매'로 복귀한 명세빈은 현재 싱글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명세빈은 6월 4일 방송되는 '편스토랑'에 새로운 편셰프로 등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편스토랑' 식구들의 환영속에 등장한 명세빈은 나이를 잊게 하는 청순한 동안 외모로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기태영은 "10년 전에 만났는데 변한 게 없다"며 놀라워했고, 아나운서 김보민은 "저보다 언니로 알고 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명세빈은 VCR을 통해서 자신의 싱글하우스도 공개 했는데요, 명세빈의 집은 작은 거실과 작은 침실 하나로 이뤄진 아기자기한 집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화이트 컬러에 명세빈의 손길이 닿은 센스 넘치는 소품들로 가득했습니다. 특히 공간이 넓지 않은 만큼 명세빈의 집에 있는 냉장고 역시 미니 사이즈였고, 심지어 조리 도구들도 '미니 사이즈'로 가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만두'를 주제로 한 27번째 메뉴 대결이 시작되는 가운데 이경규, 기테일, 기태영, 박정아, 명세빈이 출연하여 매뉴 개발 대결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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