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근황

2PM 옥택연 나이 근황

dilmun 2021. 7. 5.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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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의 대표적인 개념돌로 손꼽히는 2PM의 옥택연은 미국 영주권자였지만, 이를 포기하고 군 입대를 했는데요, 뿐만 아니라 허리 디스크 등으로 공익 판정을 받았음에도 현역으로 가기 위해 수술과 치료를 한 끝에 현역 판정을 받고 2017년 9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하였습니다.

 

 

 

 

 

 

 

 

 

옥택연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백마부대에서 20개월의 군 복무를 마감하고 만기 전역했는데요, 신병교육대 조교로 군 복무를 한 옥택연은 복무 기간 중 착실하고 타의 귀감이 되는 태도를 보여 부대로부터 모법 병사 표창을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옥택연은 지난 3일 방송된 JTBC '아능 형님'에 출연하여 '캡틴코리아' 시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사진에는 옥택연의 성난 근육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군 복무 시절 100kg에 육박했다는 옥택연은 "먹을 게 많다 보니 많이 먹고 운동을 계속하다 보니 점점 근육이 붙었다. 이때 99kg까지 올라갔다"고 설명했습니다.

 

 

 

 

 

 

 

 

 

옥택연은 지금은 그때보다 18kg 빠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이수근은  "캡틴코리아라는 타이틀이 붙은 게 사실은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군대에 간 거다"라고 극찬했습니다. 옥택연은 "활동을 오래 해오면서 많은 분께 사랑을 받았다. 이런 의무 또한 지켜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옥택연은 Mnet TMI NEWS '몸짱 아이돌 순위'에서 1위에 오른 바 있는데요, 그는 몸을 만들 시에 닭가슴살, 고구마, 삶은 달걀, 바나나만 먹는 '죽음의 다이어트 식단'으로 철저한 자기관리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인 옥택연은 2008년 2PM으로 데뷔했으며, 포지션은 메인래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185cm의 큰 키에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택연은 옥짐승, 캡틴코리아 등 다양한 별명을 얻으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기존의 남자 아이돌과 달리 남자다운 외모와 체격으로 2PM의 짐승 이미지를 가장 잘 대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외모와는 달리 순박하고 애교가 많은 성격으로 알려져있는데요, 하지만 옥택연은 자신의 성격에 대해 실제 성격은 소심하고 조용하다고 합니다. 연예계 생활을 하다 보니 밝아지고 대범해졌다고 합니다.

 

 

노래뿐 아니라 예능에서도 허당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옥택연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여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옥택연은 최근 종영한 tvN '빈센조'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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