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허영만의 백반기행 박주미 나이 남양주 밥상

dilmun 2021. 8. 13. 19:56
반응형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가2' 에서 미모의 라디오방송 PD 사피영 역을 맡은 박주미는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극강의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는데요, '결사곡'에서 박주미는 불륜한 남편 이태곤과 치열한 대화 공방을 하면서 완벽한 대사 전달과 표현으로 연기력이 물이 올랐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결사곡'을 통해 박주민의 재발견이라는 극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박주미 역시 '결사곡'을 자신의 '인생드라마'로 꼽고 있는데요, 1992년에 데뷔해 어느덧 배우 생활 30주년을 맞은 박주미는 그동안 여러 캐릭터를 연기했지만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가 결사곡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습니다.

 

 

 

 

 

 

 

박주미는 8월 13일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하여 남양주 백반기행을 떠난다고 합니다. 우아한 외모를 뽐내며 등장한 박주미는 식객 허영만과 함께 경기도 남양주 백반기행과 함께 '결사곡'의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박주미는 결사곡에서 완벽한 가정을 꿈꾸며 일과 집안일 모두 최선을 다하는 라디오PD '사피영'으로 분해, 매회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박주미는 “(결사곡은) 반 백 살에 만난 대표작이에요!”라면서 “배우 인생 최초로 대본도 보지 못하고 합류한 드라마다. 오직 작가님만 믿고 출연을 결심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박주미는 70분 극강의 감정연기로 화제를 모았던 장면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공개했는데요, 박주미는 "뒤늦게 알았지만 '기네스북 등재감'이었다"면서 해당 회차에 대한 뒷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허영만과 박주미는 남양주의 다채로운 시래기 요리부터, 두 사람이 생애 처음으로 맛보는 '오이소박이 냉국수', 그리고 박주미가 "서울에서도 찾기 어려운 맛집!"이라며 극찬한 팥빙수 맛집까지 자세히 소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박주미는 1972년생 10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9세이며 1991년 MBC <여명의 눈동자>로 정식 데뷔하였습니다. 데뷔 초에는 아시아나 항공 CF를 비롯하여 다양한 CF모델로 활동했습니다. 

 

 

가족으로는 2001년 결혼한 동갑내기 남편 이장원과 슬하에 두 명의 아들을 자녀로 두고 있습니다. 결혼 후 연기 활동을 중단 했다가 2011년 KBS <사랑을 믿어요>로 복귀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