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비디오 스타 유재환 다이어트 '유지어터' 꿀팁

dilmun 2021. 8. 1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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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단 4개월 만에 32kg을 감량했다는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던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은 2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꾸준히 운동하며 68kg이라는 건강한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8월 17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서 유재환은 요요 방지 유지어터 꿀팁을 방출한다고 합니다.

 

 

 

 

 

 

 

 

 

유지어터 금메달로 소개된 유재환은 과거 “체중이 104kg까지 나갔으나 현재 68kg까지 감량했다"며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은 본인만의 요요 방지 꿀팁을 밝힌다고 합니다.

 

 

 

 

 

 

 

유재환은 과거 비만으로 인해 고지혈증, 통풍, 고혈압 등 각종 질병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당시 건강 상태가 최악이었던 유재환은 살기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결국 몸무게 104kg에서 32kg을 감량했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후 유재환은 허리둘레가 38인치에서 29인치가 됐으며, 32kg 감량 후 통풍의 고통에서도 벗어났다고 합니다. 그는 통풍에 대해 “통풍은 닿기만 해도 아픈 정도가 아니라 아예 움직일 수가 없다. 다리를 드는 것조차 다리가 끊어지는 기분”이라며 “구급차 들것에 타는 데만도 10분 걸린다. 너무 고통스러운데 지금은 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유재환은 과거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여 다이어트 비법을 밝혀 관심을 모았는데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한 유재환은 스케줄 이동 중 휴게소에 들러 소떡소떡과 고구마스틱 등 먹거리를 찾는 등 전과 달라진 것이 없었지만 '먹는 속도'가 달라졌습니다.

 

 

 

 

 

 

 

 

 

유재환은 과거 폭풍 흡입하던 것과 달리 아주 느리게 씹었는데요, 그는 "이제는 음식을 조절해서 먹는 방법을 익혔다. 최대한 오래 씹으면 다른 맛이 난다. 음식을 먹고 바로 삼키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음식을 천천히 10초, 20초씩 씹으면 각자 다른 맛이 난다. 과거에는 포만감이 내게 행복이었다면 지금은 맛이 주는 재미를 알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유재환은 인스턴트를 이겨내는 방법에 대해서는  "라면을 사서 면은 미안하지만 건져낸다. 국물에 달걀 두 개를 푼다. 전자레인지에 넣으면 짭조름한 달걀찜이 된다""나트륨에 대한 갈증이 해소되니까 그걸로 또 열심히 다이어트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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