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추억의가요

설운도 '잃어버린30년', '여자 여자 여자', '쌈바의 여인'설운도 근황

dilmun 2018. 4. 2. 17:16
반응형

설운도는 1958년생으로 현재 나이는 61세이며 본명은 이영춘입니다. 아내는 이수진이며 1982년 KBS 신인탄생에서 5주 연속 우승하면서 가수로 데뷔하였습니다.






1983년에는 KBS 특별 생방송<인산가족을 찾습니다>에 <잃어버린 30년>을 불러 빅히트를 기록하며 설운도의 이름을 확실하게 알리게 되었습니다.







잃어버린 30년은 '이산가족 찾기' 특집 프로그램의 메인 테마로 사용되었으며 최단기간 히트한 곡으로 기네스 북에 오르기도 하였습니다.


설운도는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하여 근황을 밝혔는데요. 설운도는 집 안에 수석실까지 만들 정도로 수석 애호가라고 합니다. 설운도의 수석실에는 각양각색의 수석들이 즐비하게 진열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설운도의 아내는 이러한 설운도의 수석 사랑을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설운도의 아내는 수석을 처분하지 않으면 이혼하겠다는 협박까지 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설운도는 아내의 눈치를 보면서 수석을 수집하고 있다고 합니다. 얼마나 수석사랑이 깊으면 수석집에서도 설운도를 중증 말기 환자라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설운도의 대표곡으로는 '잃어버린 30년'를 비롯하여 '나침반', '원점', '다함께차차차', '여자 여자 여자', '누이', 쌈바의 여인', 사랑의 트위스트' 등 다수가 있습니다.






데뷔 후 꾸준히 대중들의 인기를 얻은 설운도는 1990년 대부터 현청, 송대관, 태진아와 나란히 견주며 트로트 4대 천왕으로 불리며 트로트를 부활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활을 하였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