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사람 김혜연 근황

1991년 전국노래자랑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계기로 가요계에 데뷔한 김혜연은 처음엔 댄스가수로 활동했지만 별다른 반응을 얻지 못하자 1993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습니다. 당시 김혜연은 댄스 트로트라는 장르를 선보이며 트로트계에 새바람을 일으켰습니다.

 

 

 

 

 

 

 

 

 

김혜연 히트곡

 

1993년 <바보같은 여자>를 발표하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김혜연은 이후 1994년에는 <서울, 대전, 대구, 부산>을 발표하며 대박을 터뜨린데 이어 계속해서 <간큰 남자>, <예쁜 여우>, <예쁜 여우>, <더 늦기 전에>, <유일한 사랑>,<화난 여자>등 수많은 곡을 히트시키며 트로트 여왕으로 떠올랐습니다.

 

 

 

 

 

 

 

유일한 사람과 결혼

 

<유일한 사람'이란 곡은 2000년 <Best 2000>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이 노래 역시 엄청나게 히트를 하였습니다. 지금도 노래방에서 인기가 있는 노래 중 하나입니다. 유일한 사람은 김혜연이 남편과 인연을 맺어준 노래라고 합니다.

 

김혜연의 남편 고영륜은 6살 연상으로 당시 목포고등학교 체육선생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가수와 팬의 관계로 처음 만났습니다. 김혜연의 남편은 김혜연을 보기위해 서울까지 올라와 만났다고 합니다.

 

김혜연의 남편은 김혜연이 무대에서는 곳은 어디 든 찾아와서 응원을 했다고 하는데요, 어느 날은 문 앞에 늘 서있어서 일하는 관계자인 줄 알았다고 합니다. 

 

김혜연은 한결같이 자신만을 바라보는 남편의 모습에 마음이 움직여 본격적으로 교제하기 시작했고, 5년의 열애 끝에 2000면 결혼에 골인 했습니다.

 

 

유일한 사람 가사

 

 

1.

 

그대는 나의 모자람을 미소로 채워주고 감싸주는 유일한사람

그대는 나의 마음속에 해가 뜨고 지는 지를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

가는길이 아무리 험하고 멀어도 우리 서로를 지켜주리라

 

내가 기뻐할때도 내가 슬퍼할때도 언제나 내곁에 있어 줄사람~

내가 외로울때도 내가 아파할때도 따뜻한 미소로 지켜 줄 사람

 

2.

 

그대는 나의 모자람을 미소로 채워주고 감싸주는 오직한사람

그대는 나의 마음 속에 비가 오고 개는 지를 알고 있는 오직 한사람

누구하나 힘들고 지치고 아프면 우리 서로를 업어주리라

 

내가 기뻐할때도 내가 슬퍼할때도 언제나 내곁에 있어 줄 사람~

내가 외로울때도 내가 아파할때도 따뜻한 미소로 지켜줄 사람

따뜻한 미소로 지켜줄 사람

 

 

https://youtu.be/STPS4WaVlBw

https://youtu.be/oH7-Yxx2YcQ

 

김혜연 프로필

 

1971년 3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인 김혜연은 경기도 인천 출신으로 1993년 1집 앨범 '바보같은 여자'라는 곡으로 데뷔했습니다. 가족은 남편 고영륜과 슬하에 2남 2녀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근황

김혜연은 2023년에 신곡을 잇달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방송에도 자주 출연을 하면서 근황을 전하고 있습니다. 9월17일에는 열린음악회에 출연하여 신곡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2023.09.03 - [뮤직/추억의가요] - 어제내린 비 윤형주 나이 집안

어제내린 비 윤형주 나이 집안

2023.09.01 - [시사상식/라이프] - 여성갱년기 극복 레이디큐어솔루션

여성갱년기 극복 레이디큐어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