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이승윤 영재발굴단 학창시절 수재

dilmun 2019. 1. 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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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과 남다른 체력으로 유명한 헬쓰보이 개그맨 이승윤이 초등학교 때 기본이 올백이었고 중학교 때에도 1,2등을 놓치지 않는 수재였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갖게 하였는데요, 이승윤은 9일 방송되는 SBS '영재발굴단'에서 제작진이 준비한 고난도 퀴즈 세 문제도 완벽하게 맞혀내며 영재임을 입증했습니다.






 이승윤은 지난해 12월 31일 방송한 KBS1 우리말 겨루기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뽐내며 쟁쟁한 경쟁자들을 누르고 '우리말 명예 달인'에 등극해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습니다. 이승윤의 뛰어난 우리말 실력은 아내 덕분이라고 합니다. 이승윤은 아내가 출판 기획자이며 교정자라면서, 아내에게 메시지를 보낼 때 맞춤법이 틀리면 바로 피드백이 오고 항상 바른 언어 사용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승윤의 나이는 1977년생으로 현재나이 42살이며 명지대학교 시절 1998년 강호동이 진행하던 KBS '캠퍼스 영상가요' 명지대학교 편에서 전통무예 동아리를 하던 연기자 류수영과 함께 차력쇼를 선보여 1등을 차지하였으며 그것이 계기가 되어 갗은 해 연극배우로 데뷔하였고, 1999년에는 뮤지컬배우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2005녕 MBC 15기 공채 개그맨 데뷔,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정식 데뷔하였습니다.


현재 이승윤은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윤택과 함께 격주로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승윤이 초창기 멤버이고 이후 윤택이 나중에 들어와 합류하였다고 합니다. 







이승윤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자연인에 출연한 계기에 대해 밝혔는데요,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마음이 비워지더라고 하면서 1회 때 에피소드를 들려주었습니다. 산에서 어르신을 만났는데 그분의 모습은 전라(全裸)의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상대하기 너무 어려워 안하겠다고 했는데 감독님의 권유로 억지로 다시 촬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또다른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 자연인이 죽은 고라니를 바로 해체하여 간을 꺼내서 이승윤에게 준 것입니다. 먹긴 먹었는데 못하겠더라고 했습니다. 이런 에피소드를 남긴 1회 방송이 시청자들에게는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고 합니다.






또 이승윤은 자연인을 촬영하면서 장수 말벌 때문에 죽을 뻔 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촬영하다가 말벌에게 어깨를 쏘였는데 목에서 알래르기 반응이 오고 호흡이 안 되면서 얼굴은 팽창해지고 정신도 혼미해더라면서 자연인 촬영에 대한 에피소드를 들려주었습니다.


요즘 이승윤의 근황은 눈코뜰새 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EBS 다큐멘터리 내레이션 러브콜, MBC '출발 비디오여행' 고정출연도 꿰찼습니다. 또 윤택과 예능 프로그램 출연, MBC 라디오 '잠깐만'등에 출연하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이승윤은 요즘 매니저와 스타의 일상을 담아내는 '전참시'에 훈남 매니저 강석현과 동반 출연하고 있습니다. 이승윤의 매니저는 배우 빰치는 비주얼과 성실한 자세로 첫 출연부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리고 그런 매니저를 친동생처럼 살갑게 챙기는 이승윤 역시 재발견 되면서 전성기를 맞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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