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나이 근황 '최애엔터테인먼트'

장윤정은 오는 7월 4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최애엔터테인먼트'에 첫 프로듀서로 등장한다고 하는데요, 첫 방송을 앞둔 MBC '최애엔터테인먼트'는 각 분야의 레전드 아티스트가 최고의 프로듀서로 변신해 최강의 드림팀 그룹을 탄생시키는 리얼 뮤직 버라이어티입니다.

 

 

최근 장윤정, 김신영, 이특의 '최애엔터테인먼트' 첫 촬영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는데요, 장윤정 프로듀서와 '영특한 매니저' 김신영 이특까지 레전드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연 장윤정 프로듀서가 뽑은 최애 멤버들이 어떤 트로트 그룹으로 탄생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프로듀서 장윤정은 '최애 Ent로 올래~올래~'플랜카드를 가리키며 많은 아이돌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습니다. 장윤정은 자타공인 화려한 트로트퀸의 능력은 물론, 인자한 면모로 최애 트로트 그룹의 맨탈까지 책밈지는 프로듀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https://tv.naver.com/v/13982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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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2월 16일 충청북도 충주시 출신인 장윤정은 1999년 제20회 강변가요제 대상으로 데뷔하였습니다. 가족관계는 남편 도경완과 아들 도연우, 딸 도하영 등 남매를 자녀로 두고 있습니다.

 

 

장윤정은 본격적인 가수 데뷔에 앞서 음반을 낼 돈을 마련하기 위해 단역 배우로 활동하기도 했는데요, 장윤정의 대표곡인 '어머나'가 히트하기 전까지 그녀는 '신비한TV서프라이즈', '사랑과 전쟁' 등에서 재연배우로 활동했습니다.

장윤정은 가난때문에 대학교 시절 자취방에서 생활했을 떼 난방비가 없어서 겨울에 자다가 추위에 잠이 깰 때마다 헤어드라이어로 이불 속을 데우고, 강아지를 껴안고 다시 잠이 들 만큼 아주 어렵게 살았다고 합니다. 또한 부모가 진 부채 때문에 자신도 신용불량자가 되있었고 그 때문에 학자금 대출도 받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등록금은 장윤정의 사정을 들은 대학교 친구들이 돈을 마련해줬다고 합니다.

 

 

 

 

장윤정은 고생끝에 2004년 '어머나'가 히트하면서 트로트 가수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후에도 2집 '짠짜라'와 3집 '이따이따요'등 잇달아 노래가 히트하면서 유명 가수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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