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근황

정동하 나이 근황 열린음악회 보이스퍼

dilmun 2020. 6. 2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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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록밴드 부활의 9대 보커리스트로 활동했던 정동하는 MBC '복면가왕'에서 4연승을 할 만큼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로 유명한데요, 정동하는 28일에 방송하는 KBS 1TV 열린음악회에 보이스퍼와 함께 스페셜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동하의 최근 근황은 신곡 발매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번에 새롭게 발매되는 신곡은 데이브레이크 김장원과 함께 작업중에 있으며, 신곡 발매 일정은 오는 7월과 8월 중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 방송에서 정동하와 보이스퍼는 이문세의 '솔로예찬'을 열창했으며, 정동하의 고품격 보컬과 보이스퍼의 하모니가 어우러져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특히 정동하가 선곡한 '솔로에찬'은 시원한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펜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1980년 4월 17일 서울 출신의 정동하는 올해 나이 41세인 정동하는 본명은 정재환이며 2005년 부활 10집 앨범을 통해 데뷔했습니다. 가족은 아내를 비롯하여 슬하에 1남을 두고 있습니다.

 

 

정동하는 2014년 8년간 만난 동갑내기 첫사랑과 결혼했는데요, 정동하의 결혼식은 당시 가족, 친지, 친한 지인들만 불러 조용히 올렸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는데요, 정동하의 아들은 결혼하고 4년만에 낳은 귀한 아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동하는 2005년부터 2013년까지 9년간 부활의 9대 보컬리스트로 활동하다가 2014년부터는 솔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정동하는 고등학교 시절 록그룹 '퀸'의 음악을 들으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하는데요, 그는 고등학교 밴드부, 대학교 록 동아리, 홍대 등에서 공연하다가 한 작곡가의 추천으로 밴드 '부활'에 영입돼 보컬리스트로 활동했습니다. 

 

 

youtu.be/XaHYj3bB7Kc

 

 

부활에서 9년동안 활동했던 정동하는 지난 2014년 팀에서 탈퇴했는데요, 정동하는 이후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 라디오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최초 동유럽 라이선스 초연으로 개막한 'DIMF'의 대표작, 뮤지컬 '투란도트'에서 칼라프 왕자 역으로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하는 등 뮤지컬 무대에서도 연기와 가창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youtu.be/pw1qDwuS-3w

 

정동하는 지난해 유튜브 채널 '정동하의 가지가지'를 개설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데요, 정동하의 유튜브 채널 '정동하의 가지가지'에서는 Vlog부터 ASMR, 음악 영상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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