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진미령 '미운 사랑'

dilmun 2021. 1. 22.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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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생으로 올해 나이 64세인 가수 진미령은 여전히 소녀 같은 귀여운 외모와 목소리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진미령은 1976년 '말해줘요'라는 곡으로 데뷔해 이후 '소녀와 가로등', '하얀 민들레'등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1970년대 후반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진미령은 2012년 '미운사랑'(진미령 작사, 송광호 작곡)이라는 노래로 트로트 가수로 변신하여 이후 '사랑아반갑다', '한잔의 눈물', '가라지'등을 발표하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진미령의 노래 '미운사랑'은 2017년 트롯가수 임영웅이 자신의 '임영웅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미령의 '미운채널'에 처음 공개한 이후 현재 영상 조회수가 1000만뷰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임영웅이 '미운 사랑'의 원곡자 진미령과 듀엣으로 '미운 사랑'을 들려준다고 합니다.

 

 

 

특히 임영웅의 '미운 사랑'은 몇 시간 동안 듣고 또 들어도 감동하고, 마음이 편해지는 노래로 꼽히면서 '감성 장인' 임영웅의 진가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는 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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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은 외모는 순둥이지만 노래할 때 감성충만으로 첫인상과는 반전인 가창력을 가진 스타 1위로 뽑히기도 했는데요, 그는 '미스터트롯' 경연에서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배신자' 등을 선보여 '감성장인'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임영웅은 '미스터트롯'에서 우승 특전으로 '이제 나만 믿어요'라는 곡을 받았는데요, 이 노래는 임영웅 특유의 부드럽고 깊은 감정이 담겨 있다는 평을 받았으며 발표 후에는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임영웅은 지난해에는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광고모델(남자) 부문과 트로트 가수(남자)부문에서 1위에 오르는 등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또한 임영웅은 ‘2020 트롯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비롯해, 'K트롯테이너상', '글로벌 스타상', '10대가 뽑은 트롯 가수상', '인기상', '디지털 스타상'까지 휩쓸어 6관왕에 오르는등 특급파워를 뽐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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