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일 나이 '모정의 세월'
5월13일 KBS 가요무대 1611회에서는 여자의 일생, 울 엄마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꾸며진다고 하는데요, 오늘의 출연하는 가수들은 설운도, 윙크, 조애희, 소유미, 안다미, 장윤정, 김상희, 최유나, 윤승희, 이혜리, 윤항기, 강진, 박애리, 한세일, 서유석, 김용임이 출연을 예고했습니다. 가수 한세일은 어머니의 마음을 담은 '모정의 세월'을 부른다고하는데요, '모정의 세월'이라는 곡은 1972년 TBC TV 드라마 '어머니'의 주제가로 나훈아가 불렀던 곡입니다. '어머니' 드라마는 안옥희, 김세윤, 김영애, 주선태, 여운계, 김민자 등이 출연하였으며 안옥희는 이 드라마를 통해서 인기 탤런트로 부상하였습니다. '모정의 세월' 노랫말은 대하드라마 전문가 신봉승이 작사하였고, 작곡은 밀양출신 박정웅이 하였..
2019. 5. 13.
현인 '신라의 달밤' 현인탄생 100주년 가요무대 특집
KBS 가요무대 3월11일 방송에서는 제1602회-가요산맥 '현인'탄생 100년을 기념하여 현미, 설운도, 서지오, 주미, 송대관, 박상철, 이동기, 김용임, 권성희, 이미배, 추가열, 서창원, 권병호, 정훈, 우연이, 홍원빈, 양하영, 주영국, 소냐, 한상일 등의 인기가수가 출연하여 무대를 꾸밀 예정입니다.현인은 1919년생으로 1942년 테너 성악가로 첫 데뷔하였으며 1947년 '신라의 달밤'이라는 곡으로 대중가수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하였습니다. 도쿄예술대학 성악과 출신으로 특유의 떠는 창법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현인의 대표곡으로는 신라의 달밤, 비내리는 고모령, 고향만리, 전우야 잘자라, 굳세어라 금순아, 인도의 향불, 꿈속의 사랑, 나포리 맘보, 불국사의 밤, 서울야곡 등이 있습니다.현인은 일제..
2019.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