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현당 나이 본명 태종대의 밤
장흥군 장동면 출신의 트로트 가수 현당은 원래 록 가수였다고 하는데요, 그는 1979년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록 가수로 데뷔했지만 이후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현당은 90년대 초 서태지와 아이들, 김건모 등과 KBS '가요톱텐'에 출연했을 만큼 트로트계의 스타로 인기를 모았는데요, 당시 현당은 10년 무명생활 끝에 이란 노래로 인기 가수 반열에 올랐습니다. 1956년생인 현당은 올해 나이 65세이며 1989년에 데뷔해 '다시 한번', 여자는 모르지', '정 하나 준 것이', '타인', '경의선', '어머니' '사랑합니다', '사랑이 깊으면', '장미향', '태종대의 밤', '껄껄껄'등의 음반을 발표했습니다. 현당은 오랜 무명생활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는 22세였던 1979..
2020.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