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3일 KBS가요무대에서는 1960년대 청순한 미모로 한국적 미인의 대명사로 불리던 미모의 여가수 조애희 씨가 출연하여 자신의 대표적 히트곡인 '내이름은 소녀'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내이름은 소녀는 1964년 발표된 곡으로 하중희 작사, 김인배 작곡의 곡으로 조애희는 '내이름은 소녀' 이 곡으로 대형 인기가수 반열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가수 조애희씨는 1944년생으로 현재 나이 76세입니다. 영원한 소녀로 남아 있는 가수 조애희는 당시 소박하고 서정적인 목소리로 뭇 남성들의 사랑을 받았는데요, 이 곡은 발표되자마자 방송 인기차트 1위로 순식간에 등극하였습니다. 조애희는 1960년대 청순한 미모로 한국적 미인의 대명사로 불리며 뭇 남성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인데요, 그녀는 전문적인 교육 없이도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