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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44

가요무대 임수정 나이 근황

4월 5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가요무대 언제나 그리운 노래편에 출연하는 가수 임수정은 이날 방송에서 송민도의 '나 하나의 사랑'을 부른다고 하는데요, 오랜만의 방송출연인 임수정은 1982년 KBS드라마 '아내'OST '연인들의 이야기'로 데뷔해 많은 인기를 얻었던 가수입니다. 임수정은 데뷔와 함께 인기 가요 정상에 오르는 등 많은 인기를 누렸는데요, 당시 임수정의 인기는 뛰어난 미모와 꾸밈없는 목소리로 대한민국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단일곡으로는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30만장이 판매되어 임수정의 대표곡으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58세인 임수정은1977년 미스코리아선발대회에서 포토제닉상을 수상할만큼 미모가 출중한데요, 모델생..

시사상식/방송 2021.04.05

가요무대 옥희 나이 남편 홍수환

1974년 '나는 몰라요'라는 노래로 인기가수 반열에 오른 가수 옥희는 이후에도 '이웃사촌', '아내의 일기'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1977년까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원로가수인데요, 옥희는 전성기 시절인 1977년 세계챔피언이 된 복싱선수 홍수환과 우연히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만나 가까운 사이로 발전했습니다. youtu.be/ruV8Zqs63mE 홍수환은 라디오 프로에서 옆에 있었던 옥희가 내 손을 잡으며 '권투 선수 손이 너무 예쁘다'고 말했다면서 그 순간 찌릿찌릿함을 느꼈다고 합니다, 이후 옥희는 매니저와 함께 카리스키야와의 경기를 앞둔 홍수환을 응원하기위해 찾아오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같이 고기파티를 하면서 가까와졌고 사랑하게 됐다고 합니다. 당시 홍수환은 유부남으로 사실혼 관계의 아내와..

시사상식/방송 2021.02.15

가요무대 스잔 김승진 나이 근황 라이벌 경아 박혜성

80년대 원조 하이틴 스타 김승진은 1985년 7월에 발매한 '스잔'이라는 노래로 스타덤에 올랐는데요, 당시 고등학생 신분이었던 김승진은 여린 외모와 가녀린 음색으로 소녀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습니다. 당시 김승진의 집 앞에는 항상 50명 정도 팬들이 모여 있었고, 하루 700여 통에 달하는 팬레터를 받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습니다. 김승진은 본래 아역 탤런트 출신으로 고등학교 2학년 때인 85년 가수로 데뷔한 이후 90년 드라마 '달빛가족'에 출연하는 등 노래와 연기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1991년 5집 앨범 이후 공백기간 동안 대마초 유혹에 빠졌고 1995년 심신, 김범룡, 박중훈 등과 함께 연예인 대마사건에 연루되어 구속되기도 했습니다. 비록 집행유예로 풀려나긴 했지만 ..

시사상식/방송 2021.02.01

가요무대 양수경 나이 근황 남편 변두섭 사별

이선희와 정수라와 함께 1990년대 가요계를 평정했던 가수 양수경은 1988년 '바라볼 수 없는 그대'로 데뷔하여 인기를 얻기 시작하였고, 이후 '그대는', '사랑은 차가운 유혹',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등을 잇달아 히트시키며 가요계 정상에 올랐는데요, 원조 디바로 불리고 있는 양수경은 데뷔 초부터 뛰어난 가창력과 발랄한 무대 매너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양수경은 올해 오랜만에 신곡 '사랑하세요'를 발매하며 활동하기 시작했는데요, '사랑하세요'는 2018년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 '명작' 이후 약 2년여 만에 발표하는 곡으로 이 곡은 가수 김종환이 작사 작곡 및 프로듀서로 참여했다고 합니다. 양수경의 신곡 '사랑하세요'는 과거 이별 노래를 주로 불러왔지만 이제 긍정적인 곡을 노래하고 싶다..

시사상식/방송 2020.12.28

가요무대 박재란 나이 근황 딸 박성신

산 너머 남촌에라는 곡으로 유명한 원로가수 박재란은 데뷔 당시 목소리가 맑고 아름다워 '꾀꼬리'로 불렸다고 합니다. 또한 가창력, 음악성, 귀여움까지 갖췄으며 특히 다른 가수들과는 달리 살짝살짝 귀엽게 움직이는 율동을 더해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youtu.be/zJQdbDBcpTw 1938년생인 박재란은 올해 나이 83세로 올해로 데뷔 64년차를 맞은 원로가수인데요, 박재란은 1957년 KBS 제4기 전속가수로 데뷔하여 이후 , , , 등을 히트시켰습니다. 박재란이 1958년 부른 '산 너머 남촌에는>라는 노래는 파인 김동환의 시에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김동현이 작곡한 곡으로 봄철 고향냄새가 물씬 나는 노랫말에 가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하는데요, 가볍고 경쾌한 스윙리듬의 멜로디의 이 곡은 ..

시사상식/방송 2020.12.21

가요무대 최진희 나이 근황 남편 패티김 이별

짙은 호소력이 매력적인 가수 최진희는 1984년 발표한 '사랑의 미로'라는 곡으로 가요계 정상에 오르게 되는데요, 이 곡은 김희갑 작곡가의 노래로 당시 KBS 가요톱텐 5중 연속1위를 기록하는등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곡입니다. 현재 최진희의 근황은 '사랑의 미로'라는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그녀의 식당은 인스턴트를 배제하고 몸에 좋은 식재료를 사용해 정성스러운 음식을 내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특히 그녀는 평소 집에서 매실청이며 감식초등 요리에 쓰이는 각종 장류를 직접 담궈 베란다 한 켠에 관리하는 등 1등 살림꾼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사랑의 미로'의 가수 최진희는 12월 7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가요무대에 오랜만에 출연하여 노래를 ..

시사상식/방송 2020.12.07

가요무대 현당 나이 본명 태종대의 밤

장흥군 장동면 출신의 트로트 가수 현당은 원래 록 가수였다고 하는데요, 그는 1979년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록 가수로 데뷔했지만 이후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현당은 90년대 초 서태지와 아이들, 김건모 등과 KBS '가요톱텐'에 출연했을 만큼 트로트계의 스타로 인기를 모았는데요, 당시 현당은 10년 무명생활 끝에 이란 노래로 인기 가수 반열에 올랐습니다. 1956년생인 현당은 올해 나이 65세이며 1989년에 데뷔해 '다시 한번', 여자는 모르지', '정 하나 준 것이', '타인', '경의선', '어머니' '사랑합니다', '사랑이 깊으면', '장미향', '태종대의 밤', '껄껄껄'등의 음반을 발표했습니다. 현당은 오랜 무명생활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는 22세였던 1979..

시사상식/방송 2020.11.09

가요무대 허참 나이 본명 이상룡

국민MC 허참은 KBS '가족오락관'에서 첫방부터 종영까지 무려 26년간 진행했는데요,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 MC의 원조인 허참은 21명의 여성 MC를 바꿔가며 진행하였으며, 특히 가족오락관이 끝나기 전 그의 공식 멘트 "남성팀, 여성팀 몇대 몇"은 지금도 시청자들의 귓가에 남아있습니다. 1949년 11월 30일 부산 출신인 허참은 올해 나이 72세이며 본명은 이상룡 입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라디오 드라마에 심취하여 성우 흉내로 사람들을 웃기는 데 능했고, 웅변학원에서 발음법과 발성법, 화술을 배우면서 우렁차고 또렷한 목소리와 재치있는 말솜씨를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허참은 지난 1973년 24살의 나이로 방송인의 꿈을 품고 무작정 서울로 올라왔다고 합니다. 이후 잡일로 생계를 꾸리던 허참은 어느날 ..

시사상식/근황 2020.10.26

가요무대 김연자 나이 블링블링 정든 님

트로트 퀸 김연자는 지난해 신곡 '블링블링'을 발표했는데요, 이 곡은 이건우 작사, 윤일상 작곡으로 만들어진 곡으로 쉬운 멜로디와 경쾌함이 돋보이는 곡입니다. '블링블링'은 '아모르파티'의 인기를 아어갈 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반응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김연자는 8월 31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가요무대에 출연하여 신곡 '블링블링'과 '정든 님'을 부를 예정입니다. 김연자는 2013년 7월 발매된 '아모르파티'의 여주행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기 시작하여 이후에도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는 중인데요, '아모르파티'는 2017년 아이돌 그룹 '엑소'의 팬들이 추천하며 역주행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MBC 예능 '무한도전'에 등장하며 본격적으로 역주행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youtu.be..

시사상식/방송 2020.08.31

김국환 나이 근황 타타타 고복수 타향살이

'타타타'를 부른 김국환은 1992년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사랑이 뭐길래' 덕분에 무명에 가까웠던 그를 일약 스타덤에 올려놓았는데요, 이 노래는 작곡가 김희갑의 곡으로 원래 조용필을 위한 노래였다고 합니다. 조용필은 마지막에 호탕하게 웃는 부분이 어색하다는 이유로 그의 앨범에서 빠졌고 위일청을 거쳐 김국환의 목소리로 다시 녹음됐습니다. 김국환은 노래 한 곡으로 오랜 무명 생활에 종지부를 찍고 출연 요청도 쇄도하면서 출연료도 10배나 뛰었다고 합니다. '타타타'는 인생에 관한 회한을 자조적 시각으로 그려낸 노래로 마지막 구절에는 그런 게 덤이잖소라며 낙관적 시선으로 끝맺고 있습니다. 또한 노래가 끝나고 '아하하하...!'이어지는 웃음소리는 자조와 낙관의 인생을 단적으로 표현하며 많은 이들에게 어필하..

시사상식/방송 202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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