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에 가면은 전항, 전언수, 권성희로 이루어진 세샘트리오가 1978년 발표한 곡으로 작곡가 길옥윤의 작품입니다. 이 곡은 세샘트리오가 업소에서 라틴음악을 연주하는 모습을 본 길옥윤이 이 곡을 주고 싶다고 말해 녹음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수 권성희는 1954년생으로 현재 나이 만으로 64세이며 78년 동덕여대 재학중 세샘트리오를 결성하고 '나성에 가면'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세샘트리오는 1977년 가요 최초로 '라틴 발라드'를 도입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습니다. 권성희-나성에 가면 수상한 그녀 OST 심은경-나성에 가면 세샘트리오-나성에 가면 오리지날 권성희-하이난사랑 대학에서 각각 성악을 전공한 이 혼성 트리오는 발성이 클래식에 가까운 라틴음악과 잘 어울렸고 국내 가요계에 처음으로 소개된 라틴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