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여신 조정민이 일본에서 엔카로 데뷔한 사연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를 통해서 공개한다고 합니다. 조정민은 1986녀 서울생으로 현재나이 만으로 32세이며 어머니께서 목사이신 개신교 가정에서 성장했습니다. 2009년 예명 '조아'로 데뷔하여 타이틀곡 '점점점'을 발표하였으나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고 6개월만에 활동을 정지하고 이후 긴 공백기를 갖다가 2014년부터 본명인 조정민으로 돌아와 트로트 가수로서 활동을 재개했으며, 2018년부터는 일본에서도 엔카를 주 장르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표곡으로 '곰탱이', '살랑살랑', 'SUPERMAN'이 있습니다. 가수 조정민은 앞서 '라디오스타'에서 트로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힌 바 있었는데요, 쎄시봉 조영남, 윤형주, 김세환 과 트로트 가수 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