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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 10

최불암 한국인의 밥상 기수역 낙동강 숭어, 웅어, 재첩 대부도 염생식물 나문재, 칠면초, 함초 남해 사백어

기수역이란 강물이 바다로 들어가 바닷물과 섞이는 곳을 말하는데요, 이 곳에는 염분의 농도가 다양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생물들이 살고 있어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5월 6일 방송되는 KBS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담수와 해수가 만난 기수지역에서 강과 바다를 넘나들며 자라는 어종을 비롯하여 습지에 서식하는 염생식물까지 다양한 생물들을 만나본다고 합니다. 민물과 바닷물이 섞이는 갯물 수역이 형성된 낙동강 하구는 숭어, 웅어 등 다양한 어종이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숭어, 웅어는 지금 시기에 나가면 많이 잡을 수 있고 또한 곳곳의 모래섬 위에는 까만 재첩이 발견되고 있다고 합니다. 낙동강 하구에서 50년 넘는 세월을 어부로 살고 있는 김성문, 박말순 부부는 매일 낙동강 하구 기수역으로 어업..

시사상식/방송 2021.05.06

TV는 사랑을 싣고 양택조 나이 사위 장현성 의뢰인 김혜리

42세의 늦은 나이에 연기생활을 시작한 배우 양택조는 데뷔이후에도 오랫동안 단역과 무명으로 드라마와 영화, 연극에 출연했는데요, 그러다 1998년 MBC 드라마에서 최불암의 친구역을 맡아 감초 연기를 선보이며 일약 인기 인기스타로 등극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1939년 3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 82세인 양택조는 해방 이전까지 유명한 연극배우이자 연출가이며, 아랑극단의 대표였던 양백명과, 8, 15해방 후 월북한 북한의 인민배우 문정복 사이에 태어난 아들인데요, 문정복은 북한 인민배우로도 활동하였으며 북한으로부터 국가훈장을 수여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문정복은 1930년대 중반기 이후 서울의 동양극장 전속극단 '호화선'의 연기파 배우로 이름을 알렸지만 나이차이도 많고 스승같은 남편인 양백명과는 사이가 ..

시사상식/방송 2021.03.24

최불암 한국인의 밥상 북한강 화천 춘천 의암호 가평 대농갱이

국민 아버지 최불암이 진행하고 있는 KBS 한국인의 밥상은 역사와 문화로 응축된 각 지역의 대표음식들의 숨겨진 이야기와 역사, 그리고 음식문화 등을 알아가는 프로인데요, 최불암의 푸근하고 친근한 진행으로 전 연령층에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8월 20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굽이굽이 옛이야기를 간직한 북한강을 찾아, 화천부터 춘천, 가평까지 강물 따라 강변의 별미들을 만나러 갑니다. 대부분의 지역이 산악지형인 화천은 강원도에서 특히 인구가 적은 지역이며, 그 덕에 이름만 청정지역으로도 손꼽히고 있는데요, 병풍마을에서 나고 자라 13대 째 같은 집터에서 대를 이어 오고 있는 정연경(65)씨는 젊은 시절 외지에 나가 살았지만 지금은 이곳에 정착해 살고 있다고 합니다. 연경 씨..

시사상식/방송 2020.08.20

한국인의 밥상 최불암 시골로 간 요리사

국민 아버지 최불암은 KBS 한국인의 밥상에서 진행자이자 내러이터로 활동하며 한국인이 물려받는 다양한 먹거리와 사람 사는 모습등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1940년 6월 15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81세인 최불암은 한국인의 밥상에서 푸근한 인상과 편안함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8월 6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KBS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국내외 유명 요리사들이 농촌에서 만난 새로운 맛에 반해 농촌에 정착한 사연을 소개하고 그들이 내놓은 요리들을 만난다고합니다. 지도에도 표시돼 있지 않은 남양주시 문안산에서 자연을 연주하는 이혜승 요리사는 과거 첼로를 전공하여 미국 유학까지 갔지만 뒤늦게 요리에 눈을 떠 프랑스 유학까지 마친 요리사라고 합니다. 이혜승 요리사는 6년간 서울 한복판에서 ..

시사상식/방송 2020.08.06

최불암 나이 한국인의 밥상 부인 김민자

지난 19일 방송된 KBS1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짚으로 엮은 밥상편으로 꾸며져 관심을 끌었는데요, 짚은 쌀을 수확함과 동시에 그에 따른 부산물로 추수 후 곡식은 짚으로 엮은 가마니에 보관했고, 이엉 잇기로 초가지붕을 새로 장만했습니다. 또한 멍석을 짜고 짚신을 만들었으며 단열재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지프라기는 음식의 맛을 내는데도 중요한 역활을 감당했는데요, 볏짚에서 나오는 균이 콩의 발효를 돕기 때문에 메주를 만들 때 짚을 이용했습니다.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선조들의 지혜가 남긴 또 하나의 재산, 지푸라기로 엮은 밥상을 맛보러 찾아 갔습니다. 나주 임씨 집성촌인 곡성군 고달면 백곡마을은 평생 짚으로 다양한 공예품을 만들었던 무형 문화재 초고장 임채지 선생 덕분으로 농한기가 되면 마을회관에 모여 짚공..

시사상식/근황 2019.12.26

최불암 한국인의 밥상 백담마을 마가목열매 효능

국민 탤러트이자 '국민 아버지'로 불리는 대배우 최불암이 10월 31일 KBS 한국인의 밥상에서 설악산 백담마을을 방문한다고 하는데요, 설악산은 우리나라에서 단풍이 가장 먼저 시작되는 곳으로 설악산의 가을은 1년 중 많은 등산객이 찾는 계절입니다. 백담마을은 내설악의 백담사에 근접한 마을로, 백담사는 만해 한용운이 '님의 침묵'(1925)을 지은 곳이며, 만해의 승려생활이 시작된 곳이라고 합니다. 또한 전두환 전 대통령이 머문 곳으로도 유명한 지명입니다. 백담마을은 향토 특산물로 황태와 산나물이 인기가 많으며 지친 현대인들에게 마을 휴식과 동시에 자연을 배울 수 있는 체험의 고장이기도 합니다. 백담마을은 황태의 고장이며, 내설악과 벡담사의 기운이 감싸고 있는 마을인데요, 주변 관광지로는 백담사, 십이선녀..

동의보감촌 지리산 산청 약초 쇠비름 우슬 산양삼 효능

9월 26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하는 KBS'한국인의 밥상'에서는 국민 아버지 최불암씨가 대한민국 대표 웰니스 관광지 산청 동의보감촌을 둘러보고 지리산 약초로 만든 건강밥상을 맛보는 장면아 소개된다고 합니다. 경남 산천군 금서면에 위치한 동의보감촌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한방을 주제로 한 건강체험 관광지인데요, 이곳에서는 엑스포주제관, 한의학박물관 한방기체험장, 한방테마공원, 동의본가, 한방자연휴양림, 본디올한의원, 약초 판매장과 숙박시설 등 한방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동의보감촌은 특히 좋은 기를 받을 수 있는 명소인 한방기체험장이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기체조와 명상, 온열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동의천을 비롯해, 국새 제작에 관계되는 일을 한 전각전, 사재정, 해민루 등도 두루 살..

시사상식/방송 2019.09.26

한국인의 밥상 식용 꽃 허브 약재 꽃 나팔꽃, 민들레,작약, 맨드라미

꽃은 오랜 역사 속에서 미각을 유혹하는 식재료 중 하나였다고 합니다. 꽃 중에서 나팔꽃, 맨드라미, 작약, 민들레 등은 예로부터 귀한 약재료 쓰여 왔다고 합니다. 동양에서 꽃은 얼굴을 아름답게 하는 효과가 있어 궁정여자들이 즐겨 먹었다고 합니다. 서양에서는 16세기부터 식용 꽃과 허브를 활용한 음식들이 개발되어 왔습니다. 6월13일 최불암의 한국인 밥상에서는 식용 가능한 꽃에 대한 정보와 그에 따른 요리법을 알아보기 위해 꽃으로 차린 한상을 맛보러 떠난다고 합니다. 해와 달이 항상 뜨는 길목이라는 뜻에서 이름이 붙여진 문경 동달목 마을에서는 꽃으로 우울증을 극복했다는 박영숙 씨가 자신의 삶에 변화를 가져다준 꽃으로 이웃들과 함께 음식을 먹기로 했습니다. 그녀는 7년 전 동달목 마을로 귀농하여 꽃으로 우울..

최불암 파기름 셰프로 변신 서산 마룡리의 들기름 밥상

한국인의 밥상에서 최불암 씨가 파기름을 만드는 셰프로 변신했다고 예고하였는데요, 23일 방송하는 KBS한국인의 밥상에서는 최불암 씨는 한국인의 밥상 8년 만에 직접 칼질에 나섰다고 하는데요, 최불암 씨가 불 앞에 있는 건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한국인의 밥상에서 최불암씨는 파기름을 직접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기름을 만드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는데, 최불암이 전하는 파기름 레시피를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130여 가구가 모여 살며 마늘 후작으로 깨를 심는 충남 서산 마룡리 마을을 찾았습니다 마룡리 마을은 대대로 깨 농사를 지어온 곳이라고 하는데요, 이 마을에서는 기름 짜는 도구도, 만드는 방식도 옛 전통 그대로 이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마룡리 마을 사람들은 틈만 나면 마을 사..

시사상식/방송 2019.05.23

숨 쉬는 그릇 '푸레도기' 한국인의 밥상 푸레도기 파는 곳

3월14일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우리 시대 장인들의 손끝에서 만들어진 옛 조리도구와 그릇들을 통해서 느껴지는 음식의 맛을 경험하는 시간을 준비했다고 합니다.국민배우 최불암이 진행하는 14일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흙과 소금, 검은 재의 조화의 숨 쉬는 그릇 '푸레도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고 합니다. 푸레도기는 1200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 왕실 기능성 그릇으로 경기 화성시 서신면 담밭성지길 66-4 푸레도기연구소에서 배연식씨가 집안 대대로 푸레도기를 만들어오고 이씁니다.푸르스름한 빛을 띤다고 해서 푸레도기라 불리는 이 전통 옹기는 옛 왕실에서 사용한 것으로 전해지는데, 유약이나 잿물을 바르지 않고 1300℃ 고온에서 천일염을 뿌려 굽는 전통방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푸레도기는 방부..

시사상식/방송 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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