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9일 그것이 알고싶다 1155회에서는 성매매 산업을 뿌리 뽑고 미투운동을 지지한다고 외치는 '여성청소년 성매매 근절단', 일명 '여청단'이라 불리는 비영히단체의 단원들의 의혹들을 파헤친다고 합니다. 여청단은 모든 구성원들이 남성으로 이루어진 단체로 여성청소년 성매매 근절단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검은 마스크를 뒤집어쓰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모든 공식절차를 거친 뒤 경기도청의 승인을 받아 비영리민간단체로 정식등록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여러 언론사에 익명의 투서가 제보가 되었다고 합니다. 투서의 내용은 여성청소년 성매매 근절단이라는 단체의 목적이 이름과는 달리, 조직폭력배와 결탁해 전국의 성매매업소를 장악하려는 범죄단체이며, 그 배후에는 '밤의 대통령'이라 불리는 우두머리 신 모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