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휴먼다큐 사람이좋다' 7월30일 방송에서는 배우 김지우와 스타 셰프 레이먼 부부가 출연하여 근황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들 부부의 첫 만남은 '키친 파이터'라는 연예인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당시 김지우는 심사를 받는 입장이었고 레이먼킴은 심사위원이었다고 합니다. 김지우는 평소 방송에서 레이먼 킴의 요리를 보면서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요리스타일이라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너무 좋은 마음으로 촬영을 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레이먼 킴은 김지우의 요리를 먹어보더니 '이걸 손님한테 내 놓읗 수 있게냐. 나는 못 내놓는다'라며 김지우에게 생각지도 못한 독설과 냉정한 평가에 상처를 받게 됩니다. 그때부터 김지우는 레이먼 킴과 눈도 마주치기 싫었다고 합니다.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