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사상식/방송 658

아는 형님 KCM 강창모 나이 가슴 근육

2000년대 민소매, 팔토시, 왕벨트 등 신박한 패션 아이템을 연출해 시대를 앞선 국민 '패알못' 아이콘으로 꼽히고 있는 근육발라더 KCM 강창모는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2021년 버전 암흑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차세대 예능 스타로 부상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습니다. KCM은 과거 무대에서 발라더 최초로 옷을 찢은 가수로도 유명한데요, 지난 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KCM은 옷을 찢게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KCM은 “발라드 가수 중 옷 찢은 건 내가 최초"라며 2PM보다 자신이 먼저 옷을 찢었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 옷을 찢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무대에 올라가기 전까지만 해도 옷을 찢을까 말까 수만 번 고민했는데 나도 모르게 찢게 되더라"고 ..

시사상식/방송 2021.08.08

백반기행 홍수현 나이 공주 연꽃밥상 맛집 선화밥상 공주 유구정육식당 암소한우모듬 맛집

드라마 '공주의 남자',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등에서 명품 연기로 '사극 퀸'으로 등극한 배우 홍수현은 과거 방송된 '공주의 남자'에서 경혜공주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는데요, 홍수현은 이 작품을 통해서 12년 무명생활을 한 번에 날려버렸습니다. 홍수현은 1981년 2월 15일 강원도 홍천 출신으로 올해 나이는 40세이며 1999년 sbs 드라마 '고스트'로 데뷔했습니다. 홍수현은 2006년 KBS1 사극 대조영에서 숙영 역으로 재조명받기 시작하여 2011년 방송된 KBS2 '공주의 남자'에서 비운의 왕녀 경혜공주 역을 훌륭히 소화해 세간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대중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습니다. 홍수현은 이 작품으로 KBS 연기대상 2관왕에 올랐습니다..

시사상식/방송 2021.08.07

한국인의 밥상 영광 낙월도 젓새우, 민어, 노랑 가오리, 하수오

전남 영광군에 속해 있는 작은 섬, 낙월도는 옛날부터 새우의 산지로 유명했다고 하는데요, 새우잡이가 한창일 때는 이 부근에서 잡는 새우가 국내 젓새우 생산량의 50%를 차지할 정도 호경기를 구가했었다고 합니다. 낙월도는 상낙월도와 하낙월도로 구분되어 있으며 진월교라는 다리로 연결되어 하나의 섬처럼 오갈 수 있습니다. 새우의 고장 답게 낙월도에는 새우와 관련한 표지석을 큼지막하게 세워 놓았는데요, 상낙월도에는 '새우의 고장'으로, 하낙월도에는 '새우의 섬'으로 새겨져있습니다. 새우의 고장 상낙월도는 전국을 호령할 만큼 젓새우잡이의 중심지였다고 하는데요, 과거 낙월도 새우젓이 명성을 얻은 데는 염산면의 소금이 한몫을 했다고 합니다. 염산면에서 나는 천일염과 낙월도의 질 좋은 새우가 결합되어 맛이 뛰어난 새우..

시사상식/방송 2021.08.05

이용녀 나이 근황 유기견 보호소 화재 유재석

카리스마 넘치는 '명품 배우' 이용녀는 독특한 마스크와 남다른 연기력으로 많은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는데요, 1956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65세이지만 이용녀는 아직 미혼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녀가 결혼하지 못한 이유는 아버지 같은 사람을 찾지 못해서였다고 합니다. 이용녀의 아버지는 공무원으로 20년 전 돌아가셨다고 하는데요, 그의 아버지는 평소 딸 이용녀에게 100% 무한한 사랑을 주었다고 합니다. 이용녀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극도의 상실감으로 국단적인 선택을 세 번이나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현재 이용녀는 경기도 포천에서 유기동뭉 보호소를 운영하며 수십마리의 강아지,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는 그동안 모아둔 돈을 다쓰고빚까지 지면서 17년 넘게 유기견, 유기묘 80여마리를 돌본 ..

시사상식/방송 2021.08.04

옥탑방 차태현 나이 아내 최석은

친근한 매력과 소년같은 순수함으로 사랑 받고 있는 차태현은 아내 최석은에 대한 남다른 사랑으로 '사랑꾼'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있는데요, 차태현과 아내 최석은은 고등학교 시절 동갑내기 동창으로 13년간의 연에 끝에 2006년 결혼했습니다. 1992년 고등학교 시절 아내에게 첫눈에 반한 차태현은 오랫동안 아내만 바라보며 살았다고 합니다. 첫사랑인 아내와 결혼한 차태현은 아내 외에 다른 여자를 만난 적이 없고 첫사랑이자 끝사랑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차태현은 지금도 여전히 야외에서 촬영을 하면 영상 통화를 하며, 베드신을 싫어하는 아내를 위해 베드신도 절대 찍지 않는다고 합니다. 자녀에 대한 사랑도 남다른 차태현은 '용산구 1등 아빠'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아이들을 향해 무한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데..

시사상식/방송 2021.08.03

국악소녀 송소희 나이 제주 민요 '오돌또기'

'국악 소녀'라는 수식어로 유명한 송소희는 7살 때인 2004년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여 제주도 민요 '오돌또기'를 부르며 많은 관심을 모았는데요, 당시 송소희는 깜찍하고 귀여운 모습을 선보이며 인기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4년 후인 2008년 상반기 연말 결선에서는 '창부타령'으로 대상을 수상하며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이후 CF 출연을 비롯하여 '스타킹', '열린음악회', '불후의 명곡'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여 '창부타령', '태평가', '아리랑', '뱃놀이', '배 띄워라' 등의 경기민요를 불렀으며 국내 및 국외의 크고 작은 무대에 초청을 많아 활발하게 공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1997년 10월 20일 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인 송소희는 충청남도 예산이 고향이며 단국대학교 음악대학(국악과/학..

시사상식/방송 2021.08.02

열린 음악회 최백호 나이 바다끝

1976년 쓸쓸함이 묻어나는 노래 '내 마음 갈 곳을 잃어'란 노래로 가요계에 데뷔한 최백호는 감성적이고 섬세한 노랫말등 한 편의 서정적인 시와 같은 노래를 부르며 '낭만 가객'이란 수식어를 얻고 있는데요, 최백호는 글을 잘 쓰시는 어머니 영향으로 직접 노래 가사를 쓰게 됐다고 합니다. 데뷔곡 '내 마음 갈 곳을 잃어'라는 노래는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사모곡이라고 합니다. 최백호는 스므살이던 1970년 어머니를 암으로 잃었는데요, 사흘 동안 식음을 전폐하고 울었다는 최백호는 당시 작곡가 최종혁 술을 마신 뒤 안개 낀 부두길을 거닐며 가을 낙엽처럼 떠나가신 어머니를 어떻게라도 붙들어보려고 눈물로 발버둥 쳤다고 합니다. 이후 군 입대 전에 적어둔 가사에다 작곡가 최종혁의 작곡으로 노래가 탄생하게 됐다고 합..

시사상식/방송 2021.08.01

극한직업 푸레도기와 은주전자 왕실 장인

푸레도기와 은주전자는 예로부터 왕실에서 쓰였다고 하는데요, 푸레도기의 뜻은 '푸르스름한 도기'라는 뜻으로 유약을 바르지 않는 고급 도기를 말합니다. '푸레독'이라고도 하는 푸레도기는 우리나라 왕실에서 사용되었던 기능성 고급 그릇으로 저장성이 탁월해 발효 저장 용도로 사용 되어왔다고 합니다. 7월 31일 방송되는 EBS '극한직업'에서는 푸레도기와 은주전를 만들며 왕실 장인의 명맥을 잇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본다고 합니다. 푸레도기는 유약이나 잿물을 바르지 않고 흙과 나무, 물과 천일염의 조화로만 탄생된 도기로 도자기나 일반 옹기에서 찾아볼 수 없는 특별한 기능을 가진 우리 고유의 도기라고 합니다. 푸레도기는 전국 각지에서 오염되지 않은 점토를 직접 채취하여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성형한 도기는 어떠한 유약이..

시사상식/방송 2021.07.31

한국기행 가거도 불볼락 민어 우럭 낚시

대한민국 최서남단의 섬으로 알려진 가거도는 목포에서 남서쪽으로 136km, 흑산도에서 남서쪽으로 65km 떨어져 있는 작은 섬으로 서울에서 목포까지 찻길로 다섯 시간, 목포에서 뱃길로 다섯 시간, 약 열 시간의 대장정 끝에야 닿을 수 있는 멀고도 먼 섬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가거도를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섬'이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사람의 발길을 쉬이 허락하지 않는 곳이기에 지금도 가거도는 천혜의 자연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질은 주로 규암과 사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섬 가운데 우뚝 솟아 있는 독실산을 중심으로 22km에 달하는 해안선이 병풍처럼 이아져있습니다. 가거도항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배를 정박하기 힘들 만큼 험한 지형인 가거도는 선사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다고 합니다. 가거도..

시사상식/방송 2021.07.27

1호가 팽현숙, 최양락 부부 저탄고지 다이어트 소피마리소, 브룩실즈 소환

25일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팽현숙, 최양락 부부가 저탄고지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모습을 그린다고 하는데요, 팽현숙은 살이 쪄 숨소리가 거칠어진 최양락에게 "그러다 먼저 죽는다"면서 다이어트를 제안했습니다. 최양락은 팽현숙의 경고에 결국 다이어트에 도전합니다. 팽현숙은 "마음껏 먹고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며 최양락과 마트에 갔습니다. 마트에서 팽현숙은 버터, 삼겹살 등 지방이 많은 음식들을 거침없이 담아내기 시작했습니다. 팽현숙이 도전하는 다이어트는 요즘 유행하는 '저탄고지' 식단이었는데요, 팽현숙은 모든 반찬에 과도한 버터를 사용하며 저탄고지가 아닌 저탄'초'고지의 괴식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면서 팽현숙은 "이 다이어트는 소피 마르소, 브룩 쉴즈도 도전했다"는 근거 없는 ..

시사상식/방송 2021.07.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