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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상식/복지 72

아이돌봄 서비스 신청방법 자격

이이돌봄 서비스란 만 12세 이하 자녀를 둔 맞벌이 가정 등에 아이돌보미가 직접 방문해 보살피는 돌봄서비스인데요, 올해부터는 아이돌봄 서비스를 신청하면 대기 순번이나 예상 대기시간 등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부모의 자녀 돌봄을 돕기 위해 부모와 이웃주민이 함께 아이를 돌보는 '공동육아나눔터'를 올해 218개소에서 내년 268개소로 늘리고 인력도 증원한다고 합니다. 이이돌봄서비스는 영,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맞벌이 부모의 양육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양육친화적인 사회 환경을 조성하고, 육아, 돌봄 의사가 있는 여성에게 교육 지원, 일자리 제공 등을 통해 능력개발의 기회를 부여하는 사업입니다. 일시적인 돌봄 수요 상황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가정 개별보육을 선..

시사상식/복지 2020.01.20

청년저축계좌 청년희망키움 통장

청년희망키움통장이란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를 받고있는 청년이 생계급여 수급자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목돈 마련을 지원해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인데요, 2020년 4월부터는 차상위계층 청년을 위한 '청년저축계좌'가 시행된다고 합니다. 청년저축계좌는 월 10만원을 3년 만기로 적립하면 1,440만원을 만들 수 있는 계좌인데요, 기존 지원사업보다 자격 요건이 완화돼 청년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청년저축계좌의 자격 요건은 기준중위소득 50%이하(2인 기준 월소득 145만원 이하)인 만 15~39세의 주거 교육수급 청년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합니다. 아르바이트 등 임시직과 계약직 근로자, 대학생도 청년저축계좌 신청이 가능하지만, 청년내일채움공제와 청년저축계좌의 중복 신청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매월 본인..

시사상식/복지 2020.01.04

2020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30만원 차상위계층 확대

기초연금제도란 어르신들의 안정된 노후생활을 위해 만들어진 제도인데요, 2020년 내년 1월부터는 매달 최대 30만원의 지급 대상이 소득 하위 20%에서 40% 노인으로 확대되며 매월 장애인연금 30만원을 받는 사람도 차상위계층까지 확대한다고 합니다. 기초연금 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으로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 이하인 경우 국가가 지급하는 제도로 소득인정액은 월 소득평가액과 재산의 월 소득환산액을 합산한 금액을 말합니다. * 소득평가액과 재산의 소득환산액을 평가해 합산한 금액** 65세 이상 인구의 소득하위 70%를 선정하는 기준으로, 매년 1월에 노인 소득·재산 분포, 임금·지가·물가상승률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설정 (2019년 선정기준액 : 단독가구 137만 원, 부부가구..

시사상식/복지 2019.12.30

우대형 주택연금 가입방법 수령액 가입연령

주택연금이란 주택소유자 또는 주태고유자의 배우자가 60세 이상인 경우 주택소유자가 소유주택에 근저당권을 설정하고 금융기관으로부터 평생 또는 일정한 기간 동안 매월 연금방식으로 노후생활자금을 지급받는 국가 보증의 금융상품을 말하는데요, 보도에 의하면 20일 주택연금 가입자가 7만명을 넘으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자식보다 효자라는 주택연금은 은퇴 후 집 한 채로 생활해야 하는 사람들에게는 단비와도 같은데요, 주택연금은 자신이 살고 있는 주택을 담보로 제공한 뒤, 매달 고정적인 생활자금을 연금식으로 받을 수 있고 특히 국가가 연금 지급을 보증해 연금지급 중단의 위험이 없다는 것이 큰 장점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소득이 낮은 고령층의 경우 일반인보다 연금을 최대 20%를 더 준다고 합니다. 일반 주택연..

시사상식/복지 2019.12.21

역세권 청년주택 강서구 공항시장역, 합정역 청년주택

역세권청년주택이란 대중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에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살기좋은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민관협력의 청년주택사업을 말하고 있는데요, 18일 서울시는 서울시 강서구 공항동 일대를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촉진지구로 지정하고 건축허가를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강서구일대는 김포공항과 인접해 있고, 지하철5호선 송정역과 9호선 공항시장역 인근에 위치한 교통 요충지로 40여 년 된 기존 노후 근린생활시설을 철거하고 지하4층~지상14층 주거복합 건축물로 건립된다고 합니다. 이 곳에서는 공공임대54가구, 민간임대245가구, 총299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며, 지하4층~2층은 주차장, 지하1층~지상2층 근린생활시설, 지상3층~14층은 청년주택으로 구성된다고 합니다. 현재 역..

시사상식/복지 2019.11.18

주거급여 수급자 신청자격 주거안정 월세대출

국토교통부는 11월 8일부터 주거급여 수급자에 대해서도 주거안정 월세대출을 제공한다고 밝혔는데요, 주거안정 월세대출은 우대형은 1.5%, 일반형은 2.5%의 저리로 월 40만 원씩 2년간 최대 960만 원까지 지원하는 서민용 금융상품입니다. 주거안정 월세대출이란 저소득층의 주거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2015년 1월부터 실시한 정책으로 정부는 보다 많은 국민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저소득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월세자금을 대출해주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대상을 확대해 시행하고 있습니다. 우대형은 사회취약계층 수급자 세대주이며 일반형은 우대형에 해당하지 않지만 부부합산 연소득이 5000만원 이하의 세대입니다. 그동안 월세대출은 취업준비생과 사회초년생, 근로 자녀장려금 수급자, 희망키움통장 가입자 등 다..

시사상식/복지 2019.11.07

모바일 운전면허증

내년 초부터 기존 운전면허증과 동일한 효력을 갖춘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동통신3사는 그동안 모바일 운전면허증 서비스를 준비 중이었었는데요, 정부가 모바일 운전면허증 도입을 허용할 경우 주민등록증, 여권 등을 모바일 신븡증으로 대체할 수 있게 됩니다. 지난 6월 18일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는 정부가 운영하는 ICT 규제 샌드박스에 모바일 운전면허증 관련 임시허가를 신청한 바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6일 '제6차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 등 11건에 대해 '규제 샌드박스'제도를 적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심의위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사들이 신청한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에..

시사상식/복지 2019.09.26

내 계좌 한눈에 홈페이지 증권사 계좌 확대 이용방법

금융감독원은 9월 26일 오전 9시부터 계좌통합관리서비인 '내 계좌 한눈에'에서 증권사 22곳의 계좌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고 25일 밝혔는데요, 이로써 은행, 저축은행, 상호금융, 증권사, 보험, 카드 등 개인이 보유한 모든 금융권의 계좌 일괄조회 및 정리 원스톱 시스템 구축이 완료됐습니다. 이제 '내계좌 한눈에'를 통해서 증권사 계좌를 조회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증권사 22곳이 계좌통합관리서비스에 연결돼 본인의 보유계좌수, 잔고 등을 확인하고 소액 계좌를 정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증권사를 통해 주식이나 펀드를 거래하는 개인 고객은 인터넷 또는 모바일앱에서 본인 명의의 모든 계좌를 한번에 조회 가능합니다. 이 중 잔액이 50만원 이하이고 1년 이상 거래가 없는 소액, 비활동성 계좌는 지점을 방문하지 ..

시사상식/복지 2019.09.26

주택담보대출전환 서민형안심전환대출 조건, 서류,한도

기존 주택담보대출을 연 1%대의 고정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이 출시되었는데요, 신청기간은 1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딱 2주간 신청을 받는다고 합니다. 신청대상은 올해 7월 23일까지 실행된 변동금리 혹은 준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자(은행, 제2금융권을 포함한 전금융권)를 대상으로 합니다. 신청조건은 부부합산 1주택자, 부부합산소득 8,500만원 이하 신혼부부, 2자녀 이상 가구는 부부합산 1억원 적용, 시가 9억원 이하인 주택을 대상으로 합니다. 대출한도는 최대 5억원 한도로 기존대출 잔액 내에서 이용이 가능합니다. 대출금리는 만기 등에 따라 1.85%~2.2% 수준으로 시중은행에서 취급되는 거의 모든 고정변동금리부 대출 중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은 비 고정..

시사상식/복지 2019.09.16

근로장려금 첫 반기지급 신청 근로장려금 액수

소득이 적은 근로자들에게 지급하는 근로장려금이 올해부터 6개월마다 지급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제 한 해에 두 번 근로장려금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동안 근로장려금은 직전 연도의 소득을 기준으로 다음 해 9월에 지급해 왔지만, 앞으로는 반기 지급을 신청하면 국세청이 올 상반기 소득을 근거로연간 소득을 추정하고 근로장려금을 미리 지급한다는 것입니다. 2019년 근로장려금 반기지급제도 신청은 오늘 21일부터 시작됐으며, 신청 기간은 오는 9월 10일까지라고 합니다. 근로장려금 지급일은 정기신청의 경우는 5월에 신청해 9월에 장려금 산정액 100%가 지급되고, 반기 신청은 9월10일까지 신청해 12월에 산정액의 35%가 1차로 지급되고 2020년 6월 하반기 지급시기에 35%가 나눠 지급됩니다..

시사상식/복지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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